접기
상인: “던전의 여기까지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마법 물품들을 이고 다니는 깨우친 상인, 떠돌이오.”
라고 말하며 상인은 판매 물품을 보여줍니다.
나노 (GM): 만약 대인기능을 사용해서 물건값을 깎기를 시도하는 용사들이 있다면... 성공하면 깎아드립니다.
참고로 자세히 안보인다 한다면...
막시밀리안: "파격... 특가...?" 눈이 돌아간다. 이건... 사야만 해...!
우리의 잔고 상황은 5500... 꽤 여유가 있습니다.
막시밀리안: 리첼 지분이 2500이잖아요 ㅋ ㅋ ㅋㅋ
실은 반 정도는 누군가의 돈이지만요. 뭐, 어차피 공동 관리잖아요? 먼저 사면 내거잖아요?
리첼: "전설의... 무기?!" 눈이 돌아간다2
ㅋ
대인기능으로
그만이냐고
지금 로가
뭔가 하려고
하는것같아서
상인: "허허허, 편하게 골라보시게."
인자한 세종대왕처럼 생겼어요
ㅠ
인자한 세종대왕ㅜㅜ
아니 인간이었군요 (당연한가;
: 역시 상인이라 그런가? 뒤에선 빛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역시 던전에선 상인이 제일 센 게 아닐까요?
ㅁㅈㅁ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는 던전 상인... 역시 신비합니다.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 로 응원봉에 눈독 들인 건가요ㅠ
너무 궁금해요
저런 게 있으면
사보고 싶은게 유저 맘이라고요
상인: "그거야말로,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물건이지요. 당신의 마음에 쏙 들 것이 분명하오."
로: "할부지 저 아시죠... 있잖아요.... 응원봉 저한테만 살~~짝 깎아주시면~" ^ㅅ^)>
: 쓸모는 없지만 마음에는 든다 그런 물건이 짱이죠
로: "제가 누구예요?? 우리마을 러키피스 아니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 나가서..."
: 대인 기능을 써볼까요
"에누리 쫌만~~~??" ㅇㅅ<
홍보비 건수로 설득 해볼게요!!
설득 기준치: 50 /25 /10 굴림: 35 판정결과: 보통 성공
막시밀리안: 너무 웃기고 귀엽다ㅠ 숨겨진 기능 있을 거 같고
상인은 허허 웃으며 로를 바라봅니다. 그 말이... 통한 것 같네요!
상인: "오오, 기특한 젊은이. 그대에게는 200g를 특별히 에누리 해드리도록 하겠소."
: 1300에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른사람이 임자야
상인: 그 전설의 지팡이로 말할 거 같으면...
막시밀리안: "우오오, 새로운 엑스칼리버잖냐~~"
상인: "덤불똑똑이가 사용했다는 전설의 지팡이오!"
상인:
: 아니 안나갔네
상인: "그거야말로 용사의 물품인 엑스칼리버!!!!"
막시밀리안: "새... 새로운 엑스칼리버잖냐..." (상인 눈치 힐끔
상인: "그리고 그것은 뭐 더 말을 할 게 있겠소? 쓰는 족족 죽어나가는 무서운 표창이지."
세이지: "아아, 확실히 이게 있다면 경건한 마음 가짐으로 신께 봉사가 가능할 듯 보여요...." (플레일봄)
ㅅㅂ
리첼: "호호홋.. 전설의 지팡이라니, 역시 이 리첼님께 어울릴법한 물건이군요!"
ㅋ
: 상인은 이것저것 알려줍니다. 그렇지만 한개당 200g 이상은 깎아주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극단적을 띄우면 조금 더 깎아줄 거 같기도 하고
막시밀리안: 착한 대인기능 가진 분들 있으신가요?
상인: "표창장이야 말로 가장 근본적인 표창이지."
: 알수없는말만 씨부립니다
막시밀리안: 저.. 나쁜 대인기능 (위협)이요ㅠ
페페 말재주도 비비자
또이또이인듯해요
ㅋ
ㅋ
ㅋ
ㅠ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래요 뭐든 해보세요
: 갑자기 왈가왈가 다 몰려들면
: 하나정돈 통하겠지
물약도 좋은 템인데
아무도
눈길을 안주고있는
상대를 썰어버리면 되는 것을
: 상인의 기본이자 전부인 물약은 이렇게 버림받았습니다
: 뭐 젤다의 전설이 아닌 이상...
병은 필요 없다 이거죠
페페: "아저씨... 그렇네. 이 표창장 보니까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 우리 엄마가 나 표창장 타오면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이걸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털면서 말재주로 깎아볼게요!!)
힐러가 있잖아요 우린
남으면 사요 남으면
세이지: "상점 주인님, 저희가 짊어지고있는
신성한 임무 를 위해 자비를 베풀어주실 용의가.... 없으실까요....?"
약간 음침하고 은근하고 부담스럽게 다가가.. 분위기 로 압도해보려합니다 (매혹 굴려볼게요!!!)
: 해봅시다 해봅시다
세이지: 매혹 기준치: 45 /22 /9 굴림: 3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페페: 말재주 기준치: 45 /22 /9 굴림: 26 판정결과: 보통 성공
: 이렇게 된 거 궁금하니까 막시도 해봅시다
위협 궁금해
ㅋ
: 위협은 어떻게 될까 궁금
막시밀리안: 설렁설렁하게 페페와 세이지 뒤에서 큰덩치(ㅋ)를 뽐내며 나타납니다
막시밀리안: "여어~... 아저씨, 좀 좋은 물건들이 가득하구먼?"
막시밀리안: "그러고보니 이 주변에는 다른 모험가들이 없는 듯 한데..."
"...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고?"
ㅋ
ㅋ
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밀리안: 부드럽고 상냥하게 벽치기 해드립니다
: 귀엽다
막시밀리안: 위협 기준치: 75 /37 /15 굴림: 43 판정결과: 보통 성공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드럽고 상냥해ㅠㅠ
ㅋ
상인: " “어림없는 소리!...!"
: 라고 하지만
ㅋ
: 이 부드러운 벽쿵
: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대왕님은 모두의 물건값을 깎아주기로 합니다
ㅠ
ㅋ
팔 수 있나요?
아?
기존무기 필요없지 않아요?
그러게요
: 상인은 매매따위 하지 않는 듯 합니다만...
다섯이서 옹기종기하게
: 이렇게 된 거 물약을 사본다면...
ㅋ
ㅋ
: 운이 좋다면 창조 경제를
: 성공할지도 모릅니다
마임마임~ 마임마임~
로: 하지만 물약을 사면 무기살 돈이 없는데...
여기서 행운이나 대인을 극대 띄운다면 파격 행사 해드림
럭키피스보이 로 있잖아요
모르겠지만
갑시다
가자 럭키 극단
로: 행운 기준치: 70 /35 /14 굴림: 4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힝
상인: “그리할 수 없소~!!! 어림도 없는 소리~!!!!!"
해봐도 되나요
: 같은 느낌
해봅시다
행운 기준치: 69 /34 /13 굴림: 1 판정결과: 대성공
ㅋ
: 와
ㅋ
ㅋ
ㅋ
ㅋ
페페: ????????????????????????????????????????????????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페: 이게 된다?!?!!??!!?!?!?!!?\
띠용 상인의 기분이 무지 좋아진 나머지 파격 행 사 들어갑니다
ㅋ
'ㅋ
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적.....
리첼: 감사합니다 도적의신님~~~~~~~~~~~~`
상인: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아주 좋소, 아주 좋소, 특별히 이번에만 1000g에 드리겠소."
ㅋ
ㅋ
ㅋ
ㅋ
나루토 미치겟어
상인은 파격 행사로 당신들의 무기를 1000g에 준다고 합니다.
ㅋ
ㅋ
ㅋ
ㅋ
ㅋ
페페: "우와~ ~ ~ ~아저씨 최고!! ! !!"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가볼까요ㅠ
로: "역시 던전상인 할아버지가 최고야~!!" ^ㅅ^
세이지: "과연 우리를 신께서는 지켜봐주시고 계셔요....." (경건하게 기도)
막시밀리안: "상인이 바로 최고의 직업이라고~~"
상인: "그 이상은 안된다오. 자, 얼른 얼른 구매들 하시게. 오늘만 주는 거라네."
막시밀리안: 상인은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없나요?
: 상인은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말합니다.
아쉽게도
ㅋ
: 던전 상인이란 존재는
그런 거죠
ㅠㅠ
: 적은 될 수 있지만 아군은 될 수 없는
그무언가의 엔피씨
: 원래 물건 훔치면
: 게임 오버 만드는 상인은 많잖아요
리첼: 무기 다섯개가 5000G면 물약하나를 더 살수있는데
어느걸 살까요
도적질하면
ㅋ
ㅋ
: 하셔도 됩니다
돚거좋음
좋아요 ㅋ
ㅋ
ㅋ
페페가
어때요
: 은밀행동이겠죠?
ㅋ
ㅋ
배은망덕한놈들
리첼: "호오오..." (그때까지 신기하게 구경했음)
ㅋ
ㅋ
우선 큰 덩치로...
상인의 시야를 가려주고 싶어요
ㅠㅠ
리첼: 무기들 다섯개 가리키며 "좋아요! 그럼
이쪽부터 이쪽까지 전부 주세요! "
상인: "허허허, 좋은 선택이오."
리첼: "이
빨간 물약
도 마음에 드는군요. 이것도 하나!"
짤랑~ 5000g를 써서 무기를 구매합니다.
페페: 막 막시가 크기판정 성공하면 보주 준다던가;
: 뭐 상관없습니다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밀리안: 그럼 크기 판정으로 상인의 시야를 가려보겠습니다!
막시밀리안: 크기 기준치: 75 /37 /15 굴림: 6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페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기 옆을 가려주기 시작하자... 상인이 물약을 건네주려다 말고 슥... 뒤를 봅니다.
ㅋ
상인: “어디 한 번 계속해보시오.”
계속해보시오ㅠ
ㅋ
그렇게 말하며 뒤를 돌아 마저 리체가 구매할 물약을 챙기러 가네요.
페페가 훔쳐봣으면 좋겟어요 (ㅋ
: 맞아요 하고 싶은 건 다 해야해
뭐
: 최대치까지
올려드릴까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서 굴려봅시다
(막시의 크기판정이)
: 네 원하는 보너스를 받아가세요
원하시는만큼
: 이럴 기회도 없으니까
갑니다
페페: 은밀행동 기준치: 55 /27 /11 굴림: 93 , 42 , 96 +2: 보통 성공 +1: 보통 성공 0: 실패 -1: 실패 -2: 실패
ㅋ
상인: "여기 빨간 물약500이오."
클날뻔했다
상인은 그렇게 리체에게 빨간 물약을 줍니다.
그 사이 페페는 파란 물약을 훔치나요?
리첼: "여기요." (상인에게 500G까지 마저 건넵니다!)
막시밀리안: 빨간 물약 500개 줫다는 줄 알앗어요
리체는 500g로 빨간 물약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페페가 파란 물약을 집어든 순간 상인이 뒤를 돌아봅니다.
리첼: "후후후...
`붉은
` 색...
피의 블러드
..."
상인: "어림도 없는 소리!"
ㅋ
뭔가
ㅋ
뭔가 엄청난 소리가 들리며...
상인은 지팡이로 도적을!!!!!
'콩'
하고 때려서 기절시킵니다
ㅠ
역시 던전 상인은.... 모든 걸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로: "아이~ 도적님도 참 누가 도적 아니랄까봐~" 모른척함ㅎㅎ;;
귀여워 임티ㅠㅠ
: 기절한 용사님은 상인과의 구매를 마칠 때까지 일어나지 못하고 기절합니다
잠깐 기절하고 있으세요
ㅋ
ㅋ
ㅋ
ㅋ
ㅋ
막시밀리안: "흠흠... 흠... 무슨 일이 있었나~?" 모르는 척 손절합니다
ㅋ
ㅋ
세이지: "아아, 신이시여.... " (성호그음;;
상인: "허허허, 자. 자. 더 살 건 없소?"
업힘 ㅠㅠ
: 1.노랑 2.빨강. 3.파랑 4.셋 다 스위치 가능 5.원하는 색. 2
로: "각자 무기 하나씩 샀구.... 물약도 샀구, 오옷~!"
: 정열의 빨강
로: "이걸 들었더니 왠지 피가 뜨거워지네요!!"
막시밀리안: "제일 멋진 직업은... 역시 안내자였던가..." (도적 업음
5500과 멋진 등가교환을 ㅎ ㅏ고 나면...
어느새 상인은 뿅~! 하고 사라집니다.
이럴수가 세상에~!
세이지: 그러고보니 저희 이제 가진 돈이 0원이네요...
아ㅠ
: 상인이 사라진 후에 페페는 체력 감소 없이 눈을 뜹니다.
세이지: "아아, 페페님, 깨어나셔서 안심이에요......"
로: "갑자기 쓰러지시구~ 기가 허하신가봐요!" 저런~
리첼: "이럴수가... 이런 고위마법(인지는 저도 모름)을 구사하다니... 역시 대단한 은거고수인 듯 해요..." 증얼중얼
페페: 일단 광활한 막시 등에서 꾸물꾸물 기어내려옴
: ㅠㅠ 넓은 등
페페: "뭔가 빛이 나고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니까? 그 아저씨 분명 뭔가 보통내기가 아닐거야."
막시밀리안: "뭐, 다친 곳도 없으니 다행이랄까! 여기까지 오다니, 우리 모두
대단한 실력자 인 거 아냐?"
세이지: "뭐 하던 분이셨을까요....? 신 만이 아시겠죠...."
로: "그야... 던전 상인이 다 그런 거죠!"
던전 상인이란.... 무림 고수거나 은거한 대마법사들만 거치는 직업일까요?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엄청낫을텐데
로: "자아 자~ 용사님들, 다음은 이쪽이에요~" ^ㅅ^)/
그나저나 새 무기는 마음에 드나요? 이제 다음으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어디로 가볼까?
리첼: "후후훗... 뭐,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실력은 갖추셨군요. 조금쯤은 제 파티원으로 인정해드리죠!"
@ㅎㅎ 장비교체하고 로를 따라갑니다
: 좋아좋아 메모장에도 기록해주세요
ㅋ
페페: "......흠." (틀린 말은 아닌듯)
리첼: 맞아맞아 저 방 이동했으니 마력 +10 채울게요
ㅋ
: 좋아요 좋아요
신비한 상인은 계속해서 떠돌아다니니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만 이번 만남은 여기서 끝이 나네요.
계속해서 모험을 해볼까요, 용사님들?
힘내서 마왕을 무찌르러 가봅시다!!!
다음은 위냐 옆이냐의 싸움이네요. 어디로 가볼까?
: 페페의 차례군요
페페: "아~ 머리아파...무슨 방인데?" @하면서 찰칵찰칵 문 해체할게요!
로: "마왕을 만나려면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 있는 곳이죠!"
철컥철컥 문이 열립니다.
이번에도 순서를 지켜서
들어가봅시다
: 로가 1등이군요
로: 토큰 옮겻으니 제가 먼저 호다닥 뛰어든거로
하겟어요
막시밀리안: 이번에는... 맨 뒤에서 따라가도록 할게요 (ㅠㅠ
: 로를 따라서 다들 줄을 서봅시다
: 적당히 줄 서면 진행하겠어 좋아 갑니다
그러네요
16번
이 방으로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 자체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고 말끔합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방의 정 가운데에 허리까지 솟아오른 돌기둥이 보입니다.
그 위에는 누가봐도 보물상자처럼 생긴 상자가 있네요.
후다닥 가서
상자.... 흠....
트랩있는 거 아냐???
페페: 흠 제가 트랩이 있는지 판정해볼 수 있나요??
살펴볼 수 있나요?
: 확인 해봅시다
페페: "잠깐, 뭔가 수상한데..." @옆에서 콕콕 하는 거 살펴볼게요! 함정이 있는지 진짜 보물상자인지
: 지능으로
판정함 해볼까요
지능 기준치: 70 /35 /14 굴림: 84 판정결과: 실패
".......?????"
어두워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상자네요.
살펴봤다고 하면 안될까요?
: 해보세요 해보세요
로: 지능 기준치: 65 /32 /13 굴림: 80 판정결과: 실패
저희 순서대로
어두운 방에 상자와 도적 하나.... 양 한마리... 두마리... 앗 잡생각이 들었어요!
리첼: "어머, 보물상자 아닌가요? 열지 않고 뭐 하는 건가요?" 저도 같이 생각해보면 안되나요
: 들어보면 생각보다 무겁진 않습니다.
좋아요
지능 기준치: 40 /20 /8 굴림: 33 판정결과: 보통 성공
생각을 해보지만... 저거 아무리 봐도 그냥 상자 아닐까요? 그냥 낡은 상자요.
로: "제가 알기론 위험한 건 아닐 텐데...."
: 두둥!
상자를 열면
황금열쇠가 있습니다.
로: "오오, 이거야 이거! 이거예요!!" 번쩍
"아주 큰 냄새가 나는데~ (금전적)"
: 쟈쟈쟈쟈 쟈잔 자자잔
세이지: "아주 중요한 것처럼 빛이 나네요....."
와
이거 순금인지 궁금하네요
: 깨물어볼까요?
로: "마왕님을 알현하려면 필요한 열쇠랍니다~!"
막시밀리안: "... ... " 조금 실망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세이지: "아아.... 역시나 .....사명 달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그.. 보스방 열쇠인가요?
리첼: 아깝다 캐입적으로는 안 깨물어볼 것 같네요
로: "중요한 열쇠라구요? 마왕을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세이지: "역시 신께서는 저희를 지켜봐주고 ..." (암턴 예의 기도 올림)
막시밀리안: "그... 뭐시냐, 아니... 마왕도 물론 보고싶지만~?"
용사가 던전에 들어가면 꼭 챙긴다는 그 키... 우리도 찾아낸 것 같아요.
리첼: "다들! 왜 그렇게 맥없는 반응인가욧!"
(From 페페): gm님 혹시 다른 사람의 템 돚거는 언제든 가능한가요?
막시밀리안: "하지만 역시 부가적인 수입이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기분이..."
저 감정해봐도 된아ㅛ
되나요
로: "이게 없으면 마왕을 물리치지도 못한다구용~~"
(To 페페): 은밀행동 성공하면 언제든?
(From 페페): 호오 롤은 공개적으로 굴리나요? 아님 gr롤?
: 해도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To 페페): 뭘로 굴리셔도 좋아요
감정 기준치: 20 /10 /4 굴림: 51 판정결과: 실패
히잉
: 황금
열쇠
: 입니다
ㅋ
: 단단해 보인다
ㅋ
ㅋ ㅋ ㅋㅋㅋ
페페: "흠... 뭐 대충 마왕방 열쇠 아닐까?"
: 대충 마왕방 열쇠 같습니다
: ㅠㅠ
흠흠 아무튼 우리는 '위'와 '옆'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열쇠를 가지고 어디로 가볼까?
(From 페페): 오호 그럼 gr로 지금 세이지의 성서 '니는 죽었다' 강탈해볼게요!!
로: "자 자, 기운 내세요~ 앞으로 가는 길에 더 좋은 보상이 있을지도 모르고!"
(To 페페): 좋아요
페페: (To GM)rolling 1d100<55
= 1 Success
(From 페페): ㅎㅎ 어려운 성공이네요 ^^
(To 페페): 지금이라면! 노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가져올까?
: 좋아요 순서대로 들어가봅시다~!
로: "벌써라뇨? 갈길이 멀다구요~" 씩씩하게 앞장섬!
(From 페페): ㅎㅎ 모두들 열쇠에 정신팔려있는 대신 슬쩍 가져옵니다
페페: "이번엔 좀 뒤에서 가도 되지? 문도 없고."
(To 페페): ㅎㅎ 좋아요 슬쩍합니다. 슬쩍 캐릭터 시트 소지품 란에 적어주세요
리첼: "그렇다는군요. 어서 가자구요!" (라고 하지만 마음껏 다른곳도 보셔도 되니까요)
(From 페페): 헤헷 했습니다 했습니다 ^^
막시밀리안: "다음은 내 차례인가?" 후후 웃으며 따라갑니다!
: 순서대로 졸졸 방으로 들어가보면....
12번
조용하고 넓다란 방입니다.
누가 쌓아놨는지 모를 장작이 한 가운데에 쌓여있네요.
불을 붙이면 모닥불로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To 세이지): 귀를 기울여 보면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아 실수
귀를 기울여 보면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응? 분수에요.
: 아녜요 신경쓰지 마세요
던전 방 안 중앙에 웬 분수가 있네요.
: 아녜요 스크립트 맞아요
앞에는 떡하니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표지판을 보면, 쳐보시오. 라고 적혀 있네요.
용사님들에게 분수를 알게 해줄 모양입니다.
ㅋ
(To 세이지): 세이지 여기서 행운 판정 해봅시다
ㅋ
ㅋ
ㅋ
ㅋ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지: 행운 기준치: 60 /30 /12 굴림: 3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세이지): 응? 어라? 어쩐지 옆구리가 가볍지 않나요?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리첼: 너무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분수 응원봉으로 쳐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 분수ㅠㅠ
(To 세이지): 당신의 소중한... ‘니는 죽었다: 신체’가 사라졌습니다!
: 좋아요 로가 응원봉으로 분수를 치면...
분수를 알게 됩니다. 6
용사님마다 한번씩만 치는 게 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는 어랍쇼?! 혼란 디버프에 걸립니다.
ㅋ
ㅋ
(※ 혼란 디버프: 팀을 적군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공격에 성공해서 데미지를 입히면 디버프가 풀린다.)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이씨
: 그래서 여기서 갑자기
전투 발생입니다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로: 무슨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 순서대로 1d100
ㅋ
: ㅠㅠ
(From 세이지): 아나 저 전투중에 누가 훔쳐갔는지 ㅋ ㅋ 찾아보는 행동 할 수 있나요?!?
리첼: 1과 100을 동시에 띄운 페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 세이지): 네 은밀행동으로 해보거나 짐작이나 관찰같은 걸 써볼까요?
리첼: 아니 다섯이 굴렸는데 그중 셋이 95 100 92인게 사실인가요
(From 세이지): 관찰 써보고싶어요 !!!! 제 턴 돌아오면 쓰면 될까요?!?
ㅋ
ㅋㅋ
: 순서는 막시>리첼>세이지>로>페페 입니다
(To 세이지): 가능!
: 네
ㅋ
ㅋ
로: "엄마~~~ 용사님들~~! 살려주세요~!!!" 암튼 모래맨으로 보고있을듯해요
ㅋ
ㅠ
: 맞아야 돌아옵니다
ㅠ
ㅠ
칠거냐구요
ㅋ
ㅋ
아ㅠ
그럼 사랑의 딱밤을 로에게
: 뭘로 때리는지 뭐 그건
용사님 마음이죠
ㅎㅇㅌ
날려봅니다
: 딱콩!
해봅시다
막시밀리안: "어이어이, 정신차려! 사랑의 맴매다ㅠ!"
막시밀리안: 비무장 기준치: 70 /35 /14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피해: 4
ㅠ
: 딱콩! 하려고 했지만 실패!
막시>리첼>세이지>로>페페
자 리첼 갑시다!
: 역시 동료를 때리기엔 힘이 너무 센 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될지도 몰라요
: 지팡이로 근력을 휘두를 거라면...
: 근접 무기 아닐까요
마법을 쓰기엔
: 사람이잖아요
: 써도 되지만
물론 괜찮지만
ㅋ
ㅋ
저를?!?!?
: 만약 지팡이를 던진다면 투척...
그냥 딱콩이라면
근접아닐가요
: 아ㅣ니라면
우리에겐 언제나
혼신의 주먹질이 있습니다
ㅋ
ㅋ
그럼 리더답게
"정신차리세욧!!!!" 하고 빠샤~앗
수정펀치 시도함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고장: - 굴림: 12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7
"정신차리세욧!!!!"
ㅋ
ㅋ
ㅋ
빠샤~앗 수정펀치가 들어갑니다. 진심 펀치~!!!!!!!
회피 해봅시다
미치겟어
로: 회피 기준치: 35 /17 /7 굴림: 49 판정결과: 실패
아~~~~
: 딱콩
: -7 데미지를 받고 로는 정신이 번쩍!
돌아옵니다
ㅋ ㅋ ㅋ ㅋ
맞고 좀 가련하게 뺨맞은 여주인공 처럼 옆으로 주저앉음
"아, 아파......"
리첼: 러키보이니까 럭키세븐이라고 해주세요 (ㅈㅅㅈㅅ)
"헉...진짜 쳤어."
털썩 가련한 여주인공처럼 주저앉은 로는 정신이 번쩍 듭니다.
로: "어라? 어라라?? 마법사님이 왜 저를...."
어라라? 방금까지 있던 몬스터는?!?
막시밀리안: "우,우와... 진짜 아프겠다..."
용사님들이 왜 여기에?
세이지: "아아, 동료 내에서 이렇게 폭력사태가.... 신이시여...."
리첼: "당신, 방금 전까지 홀려 있었다구요!"
뺨 팅팅부음
리첼: "이
퍼펙트 매지션 의 눈을 피할 순 없죠..."
(From 세이지): 저...지금 관찰 굴려봐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이 분수... 각자에게 저마다 다른 분수를 알려주는 모양입니다. (랜덤이라는 소리)
(To 세이지): 해봅시다
로: "분수를 치고.... 그리고 갑자기 몬스터가..."
분수를 알게된
자 다음은 누가 쳐볼까요?
세이지: (저는 이와중에.... 사람들을 파악해보기 위해 한번 쓱 방안을 둘러봅니다.. 관찰 할게요!)
ㅁㅈㅇ...
나만의 분수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자
세이지: 관찰력 기준치: 75 /37 /15 굴림: 73 판정결과: 보통 성공
"대체 이게 뭐라고 그런 마법이 걸리는거야?" 하면서 @노크노크 해볼게요
(To 세이지): 흐음.... 주변을 보지만 주머니에 뭔가 튀어나온 사람이 없는 모양인데. 좀... 잘 숨기고 있는 모양이죠? 능숙한 사람인가 봅니다.
해봅시다
: 네
페페는 분수를 깨닫고 맙니다.
앞으로 모든 주사위가 반전 상태가 됩니다.
※ 대항 주사위 제외
(앞으로 용사님의 주사위의 성공은 실패로, 실패는 성공으로! 대성공은 대실패로, 대실패는 대성공으로! 판정됩니다. 대항 주사위는 헷갈리기 때문에 제외입니다. 귓으로 주고받는 롤 제외. 눈에 보이는 주사위만.)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세이지): 윽 흑흑 여기서 그럼 은밀행동으로 ..... '페페'를 털어볼수있을가요 (혹시 다이스를 비밀로 굴려야하는걸까요?!?<어떻게 굴리는지 모르지만....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운명이라서였을지도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느껴지나요?
(To 세이지): 가능해요! 페페를 털어볼까요? 은밀행동 성공하면 털어봅시다. 다이스는 잠시만요
: 네 약간
분수적으로 뭔가
: 반전된 마법이 걸린 기분이
: 듭니다
페페: "뭔가... 뭔가 바뀐 것 같은데...."
"제가 몬스터로 보이나요?!" 두근두근
페페: "응. 근데 문지기 친구처럼 몬스터로 보이는 건 아니고..."
"아니아니~"
보인다고 할걸
왜그래욧
: 이번 회차까지만
적용하게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인가요?
그치만... 리본 단 모래털뭉치라고 할걸...
ㅠ
의불이지만
귀여워
명령어를 치니까 렉이 나서 톡으로 명령어 보내드림
: 아니 이게 왜 여기로
(To 세이지): 명령어 톡으로 보내드렸어요
오늘 세션 진행중엔
그렇게 하고
다음회차엔
좋아요 좋아요
: 그저주를 무효로 만들어드릴게요
좋아요
"이 분수... 심상치 않네요! 혹시 또 분수를 알아보실 분...?"
페페: "내 분수란...이런건가...?" 긁적 하고 나옴
: 다 다음 분수를 알 용사는 누구인가
"이, 이 수상한 분수는 도대체..." 하고 살펴보다가 돌부리에 넘어져서 분수에 부딪히게 해주세요
: 가봅시다
이 분수 뭔가 이상해...
그렇게 가던 리첼은 쿵~! 돌부리에 넘어져서 분수에 부딪히고 맙니다 아야~!
세이지: (To GM)rolling 1d100<55
= 0 Successes
과연 나의 분수는...
막시밀리안: 콩도 아니고 쿵이라니 너무 아파보여요
(To 세이지): 와 이거 맞아요 이경우엔 실패네요
(From 세이지): 흑 은밀행동 55라 실패햇습니다 (일케하는거 맞을까요
아아앗
갑자기 풀피회복?!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까지 차오릅니다.
오오오오오
마침 필요한 거였네요
뾰로롱 하는 효과음과 함께 모든 체력이 회복됩니다. 원래 풀피인 것 같지만.
좋은것도 있네?!?
(From 세이지): 혹시 그럼 (진행중에 죄송하지만 안되면 멈춰주세요!!!!!) 페페를
관찰 해보고싶어요
리첼: (제 체력은 85였으니 풀피가 필요했어요 얏따~~)
(To 세이지): 네 맞아요 은밀하게 훔치려고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관찰 굴려봅시다!
: 오오오 좋아요
마법사 풀피~!
리첼: "아앗... 갑자기 전신의 힘이 끓어오르는 기분이 들어요!"
세이지: (To GM)rolling 1d100<75
= 0 Successes
막시밀리안: "자잘한 상처가 사라졌네! 신기한 일인데?"
(From 세이지): 아나 행깎가능할까요...?ㅋㅋㅋㅋㅋ
페페: "에에엥~~ 대단하네??? 의외로 좋은 분수잖아?"
ㅋ
(To 세이지):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럴까요... 긴장해서 그럴까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 좋아요 해보자!
: 대충 초사이어인, 아니면 알피지의 분수에 다가간 용사마냥 빛이 나던 리더는 회복하고 말았습니다
막시밀리안: 이번에는 막시가 리첼의 건강함을 부러워하고...
: 이 분수... 정말 기묘하군
세이지: "아마도 이것은.... 신의 가호를 받은 분수일 거예요 ....." (분수 향해 기도함)
(To 세이지): 비.. 비켜. 비켜! 사람들의 주위를 슥슥 돌아서 당신은 슬쩍 페페를 살펴봅니다.
콩
: 가봅시다 1d7
막시밀리안: "흐응... 흥... 흐응...? 아니, 여기에 분수가 다 있네?!" 모르는 척 딱콩! 하고 분수와 이마 콩 합니다
4
미묘해서
(To 세이지): 아니... 저 뭉툭한 것은...? 역시 내 책?!
: 그렇다면
: 실수로 넘어지세요
ㅋ
: 어차피 지나갈 관문
신기해
으아아아아!!!!!!
(From 세이지): 아아아아 확인했습니다 ㅋㅋ ㅋ ㅋ
갑자기 기력이 쫙 빠집니다.
갑자기 빈사상태?! 현재 체력이 10이 되어버렸습니다.
ㅠ
ㅋ
ㅋ
ㅋ
ㅋ
ㅋ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시밀리안: (갑자기 곧 죽을 것 같은 기분되며)
세이지: "아아, 막시밀리안님.... 괜찮으신가요...?!"
라고 말하며
서둘러가다가
막시밀리안: "너... 저기, 마법사... 혹시 내 기력을 빼앗아 간 거 아냐...?"
로: "엄마야! 저 전사님.... 머리를 세게 부딪쳤나봐요...!"
세이지: 저도 데헷페로 넘어져서 콩 부딪혀볼게요
너무 놀라서 다가가던 세이지가 그만 콩하고
리첼: "흥. 무슨 소리죠? 당신은 오늘따라 나약해보이는군요." 북두의 권 같은 그림체로
분수를 건드리고 맙니다 데헷
1
: 4 을 굴려봅시다
저희 모두 다른 숫자에요
: 아니?
: 아ㅣ 기분은...
: 이 기분은..
: 뭔가..!!!
체력 최대치 -20
리첼: 5인이 1d7굴려서 다 다른 거 나오기 운명적이에요 저희 좋은 예능팟인 아?
....이 기분은...!!!!! 내 최대체력이 깎이는 것 같은!
막시밀리안: 분수는 한번씩만 가능했던가요 (ㅠㅠ
: 네
: 한명당 한번씩입니다
: 아직 안하신 분
: 그럼요 원래 알피지의 분수는
한번 쓰면
던전 나갔다 오기 전까진
막시밀리안: "어이... 세이지... 괜찮아...?"
: 다시 작동 안해요
"힐러님, 어서 힐을...!"
세이지: "아아, 저는... 괜찮답니다. 신께서 저를 지켜봐주시는 한......"
약간 모나피 얼굴로
웃습니다
ㅠ
그럼요 신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할테니까요....
낫지않나요 막시??? ㅋㅋㅋㅋㅋㅋ
: 지금은 전투 중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세이지보단 물약을 먹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신의 목소리는 긴밀할 때에만 발생한답니다
리첼: 네네 힐스킬은 전투중에만 가능하다더라구요
괜찮다면 빨간 물약을 ㅠㅠ 하나 사용해봅니다..
: 써보자!
1D3*10이랍니다
dksl
dksl
아니
: [[랑
그럼 30일까요
: ].] 두고 쓰시는 것도
좋아요
: 30 회복합시다
풀피예요
꿀꺽꿀꺽 포션을 마십니다.
: 20
: 이렇게 하면 한방에 떠요
: (예시)
로: "얼른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어요!"
세이지: "신의 축복이란 때론 달콤하기도... 때론 가혹하기도 하죠.."
페페: "이상한 곳이야..." (아직 아리송~)
: 신은 때떄로... 네 그렇습니다.
리첼: [`[1d3*10]] 네네 요런식으로 수식 안에 그냥 쓰면 한번에 계산된답니다
: 네 개편해요
분수를 건드린 용사님들은 어쩐지 조금쯤 분수를 알게 된 느낌이 듭니다.
이제 분수도 알았으니... 길을 나서볼까요?
리첼: (그럼 이중에서 가장 신에게 선택받은 자는... 역시 바로 나?!)
: 로는 어느새 한 문 앞에 서있습니다. 페페 열어볼까?
: 자 착착착 순서대로 들어가봅시다
좋아요~! 갑시다!
: 이 순서면
또 로 아닌가요
ㅋ
성큼성큼
: 갑시다 갑시다
나란히 정렬되어있어서
팟이에요 ㅠㅠ
11번
우리는 아주 산뜻한 기분으로 방을 나왔죠.
사실 지금까지 별 일 없었지 않나요?
생각보다는 말입니다.
마왕을 잡으러 가는 길이 이렇게나 쉬워도 되나요?
? 아뿔싸. 그런 생각을 하기 무섭게 우리들 앞에 난쟁이같은 무언가가 한 마리 등장합니다.
그것의 이름은 쵸쵸…
어둠의 신들을 숭배하는 잔인한 야만족이에요!
놀랍게도 룰북 306페이지에 정말로 나온답니다.
머리털 없는 머리통에 찌깐한 눈이 박혀있지요.
쵸쵸가 위협적으로 외칩니다.
쵸쵸: “쵸쵸…….”
막시밀리안: ㅠㅠㅠㅠㅠ 이름이 너무 정직하잖아요ㅠ
진짜 있었어요
자 가자! 용사들이여! 1d100!!!!
87
쵸쵸: 68
(From 로): 저 응원주문 딱 한번만 쓸수있나요?? 전투마다 계속 쓸수 있어요?
쵸쵸: 순서는 로>페페>쵸쵸>막시>세이지>리첼 입니다.!
(To 로): 1턴동안이니까 얼마든지 쓰셔도 괜찮아요
응원봉에 불을 켜고요
그걸 해요 그..... 오타게......
(From 세이지): 바쁜 와중에 죄송하지만 저 이번 전투중 은밀행동을 시도하고싶은데 (페페로부터...뭉툭한걸 훔치기 ;;) 이건 공개다이스로 굴리나요 방금처럼 비밀주사위로 굴리나요..?!
"용사님들 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
ㅋ 이 안내인
어쩌면 좋지ㅠ
(To 세이지): 은밀행동 비밀로 굴려봅시다! 아무래도 은밀이고
로: "도큥~하고 맛있어져라 오무라이스~♥ 냥냥펀치!!" (From 세이지): 알겠습니다!!!!( 그럼 그걸로 한 턴이 소비되는건데 그냥 상황을 본다 <로 넘긴척 해도 될까요?!"
(To 세이지): 물론이죠
로: 솨이야!! 세야!!! 핫 핫!!!! 응원함
(From 세이지): 후후 감사합니다 !!!!
노래가
응원봉이 붉게 타오릅니다!
지금 이 순간 이 곳이 나의 스.테.이.지
가라 용사들이여!!!!!!!!!
로: "오오오오~~~ 어이 어이 어이 어이!!!"
ㅋ
ㅋ
ㅋ
1턴동안 아군과 적군 모두 추가 데미지 +5이 됩니다.
쵸쵸: 이번턴 데미지 모두 +5가 최종값에 올라갑니다
(들썩들썩)
네 쵸쵸도 신이 났어요
밍나노 아이도루 던전 안내인
쵸쵸: "쵸쵸~!!!!!!"
쵸쵸: 자 다음 차례 갑시다
페페의 차례~!
"일단 간닷!"
"전설의 표창장~~~!"
간다~!!!!!!!!!!!!!!!!!
페페: 전설의 표창장 기준치: 70 /35 /14 굴림: 1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17
하 실패네요
전설의 표창장을 받아라~!!!!!!!!!!!
쵸쵸: 어려운 성공이 분명하지만
쵸쵸: 그 저주의 탓인지
쵸쵸: 표창이..
하고잇엇는데
아
아 맞네???
반대로 꺾여서 날아갑니다 이래도 돼?
ㅋ
어떤 강제력이... 지구가... 당신과 반대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크윽!
쵸쵸: 다음은 쵸쵸...
쵸쵸ㅠㅠ
로: "도적님! 허... 제 응원을! 받고도!!!"
쵸쵸: 쵸쵸는 흥이 겨운지 춤을 추다가 표창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대로
쵸쵸: 표창을 날린 사람에게 날아갑니다 댄싱 쵸쵸~!!!!!!!
쵸쵸: 창 찌르기 기준치: 50 /25 /10 굴림: 85 판정결과: 실패 피해: 10
쵸쵸: 빙그르르~ 돌아다가 그대로 표창 옆으로 가버립니다. 너무 신이 났네요. 이 자식
쵸쵸: 막시의 차례~!
로: "호우! 호우!! 오워어어어~~~" 응원중
막시밀리안: 신나게 아원츄 아원츄쓰리포! 하는 쵸쵸의 뒤에서
딱콩! 하고 전설의 엑스칼리버를 날립니다
전설의 엑스칼리버 기준치: 75 /37 /15 굴림: 97 판정결과: 실패 피해: 14
가라~!! 이번에야말로 진짜 최종 찐 라스트 전설의 엑스칼리버!
어케이러냐...
지면 그 엑스칼리버를 든 사람이 신이 났을까요? 바람을 가릅니다. 아 여기는 바람의 윈드, 댄싱파티~!
쵸쵸: 가자 세이지~!!!
쵸쵸: 해볼까요
자 신의 목소리를
쵸쵸: 들어볼까요?
아놔
쵸쵸: 귀를 기울입니다...
ㅋ
쵸쵸: 하늘에서
쵸쵸: 목소리가 들립니다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ㅋ ㅋㅋ ㅋㅋㅋ
.................
......
신의 음성이... 내려옵니다
ㅠ
ㅠ
ㅇㅂㅈ의 ㅁㅆ
신성한 부름을 과연 세이지는 알아들을 수 있나요?
쵸쵸: ( KP가 내는 초성퀴즈를 맞추면 힐 기능을 굴릴 수 있습니다. 대상의 체력을 1D6*5 회복할 수 있습니다. )
ㅋ
ㅋ
ㅋ
ㅋ
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시밀리안: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ㅅㅂ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쵸: 원래 신앙이란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쵸쵸: 하느님과의 가족 오락관이니까요
다른 사람이 맞춘다면
쵸쵸: 적당히 힐러에게
쵸쵸: 공을 돌려보세요
ㅋ
쵸쵸: 성스러운 분야요
쵸쵸: 종교
쵸쵸: 자 세이지
ㅋ
ㅋ
쵸쵸: 신의 목소리의 정답은?! (마이크)
쵸쵸: 자신감있게 주황색으로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쵸쵸: 외쳐봅시다
세이지: "들리는군요, 경건한....
아버지의 말씀 이..."
아 주황색으로 ㅋ
아버지의 말씀...
아버지의 말씀이 들린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정...답....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페: 진짜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성스러운 힘이 내려옵니다. 아아, 역시 아버지와 통하니까 힘이 넘치네요.
ㅋ
ㅋ
자 힘을 써봅시다!!!!!!!!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다 힐~!!!!
힐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7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쵸쵸: 기능치만큼 해봅시다! 1D6*5
세이지: 이 일케 굴리는게 맞을까요 암튼 간닷
30 쵸쵸: 오옷
뾰로롱
풀다예요
쵸쵸: 막시의 체력이 +30
쵸쵸: 최강힐러세이지
막시밀리안: 세이지의 힐을 받고 막시는 눈이 둥그래집니다
완전... 최고가 아니냐는 시선~~!
쵸쵸: 어이어이 엄청나잖냐~!!!
세이지: 하늘향해 빛을받으며 기도올립니다....
쵸쵸: 리첼 이 성스러움을 이어서 다음으로 가봅시다~!
제가 전설의 마법봉을 장착하면
리첼: 제 파이어 주문의 마력소모치랑 뎀이 함께 5d4로 증가하는 건가요??
아님 걍
이마법봉은
후려쳐야 5d4가 되나요?????????
이잖아요ㅠ
인가요?!!!
쵸쵸: 5D4 (물리)일가요 그치만
전설이니까
데미지가 5D4 일수도 있나
안될까요
쵸쵸: 아
쵸쵸: 5D4 니까
기본이
4D4
거든요
1 올려주네요
쵸쵸: 마법 능력이 1 올라가는 템이네요
4d4>5d4
쵸쵸: 로
쵸쵸: 좋아요
리첼: "크킄... ... 이 지팡이를 쥐고부터 제 안에 힘이 용솟음치고 있어요!"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라~!!!!!!!! 용솟음치는 피여~!!!!!
리첼: "자! 지옥의 업화,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주인. 검은 태양을 삼킨 어둠의 흑염룡이여! 내가 그 숨결을 부르노니 여기에 강림하라!" (주문 뱅크씬)
저번에 본 개멋진 뱅크씬이 (그런 게 있어요 아무튼) 나타납니다
ㅋ
ㅋ
리첼: 좋아요 "나와라! 전설의 쌍두용~~!!!!"
10 쵸쵸: 네 저 주문도 뭐 지정효과랍니다
쵸쵸: 15네요
우오
쵸쵸가 춤을 추다가 불길에 휩싸여 소리 지릅니다 끼에에에
쵸쵸 -15
쵸쵸: 그치만 5씩이나 올려주니깐
쵸쵸: 쵸쵸는 놀라서 주변을 돕니다 뭔가 많이 놀란 모양입니다. 좀 너덜너덜합니다.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법이니까
할수있어요 여러분
2라운드
로>페페>쵸쵸>막시>세이지>리첼
쵸쵸: 자 다시 로의 차례입니다
쵸쵸: 이번에도 응원을 해볼까? 아니면 때려볼까
ㅋ
쵸쵸: 갑시다!
응원해줬다고 해주세요
쵸쵸: 아 ㅅㅂ
다음에 이거 틀어드릴게요
ㅋ
이제 응원 관뒀어!!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97 판정결과: 실패 피해: 2
쵸쵸: 응원 관뒀어 마음에 살아가
아
ㅠ
ㅠ
ㅠ
쵸쵸: 혼신의 주먹질...
쵸쵸: 허공을 가릅니다
ㅠ
쵸쵸: 응원에 너무 힘을 쓴 걸까요?
리첼: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한 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 "헥... 헉... 허억......" 털썩
쵸쵸: 이럴수가 역시 휴식이 필요했던것인가...
털썩..
공격할대 자주 삐끗하는군요 ㅋ
쵸쵸: 페페가 나섭니다!
전반적으로 파티가
초짜 캐입해주나봐요ㅠ
쵸쵸: 심지어 이 던전도
쵸쵸: 이번이 첫 용사님인걸요
"으으으으으음..."
쵸쵸: 처음이여도 괜찮아 용사
쵸쵸: 그런 책의 타이틀같은 느낌
ㅋ
쵸쵸: 그럼그럼
페페: "나도 그냥 가본다~~~ 에잇!!!!!" 하고 혼신의 주먹질 하겠어요
쵸쵸: 가봅시다
50이니까
쵸쵸: 혼신의 주먹질! 결국 많이 하다보면 누구 한명은
쵸쵸: 칠 수 있겠죠 그런 마음으로
가봅시다!!!!!!
페페: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34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3
리첼: ㅠ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ㅠ
아자~!!!
ㅋ
페페의 펀치가 쵸쵸를 날립니다 쵸쵸 -3
쵸쵸: 아 그러네
쵸쵸: 페페 반대죠
딱콩
인줄 알았으나 이번에도 묘하게 빗나갑니다
머쓱
쓰러진 줄 알았던 쵸쵸도 다시 일어납니다 머쓱
ㅠ
머쓱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페페를 공격합니다 아자!
쵸쵸: 창 찌르기 기준치: 50 /25 /10 굴림: 96 판정결과: 실패 피해: 15
그러나 쿠탕
쵸쵸도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머쓱
쵸쵸: 너도 용사가 처음이니?
그런가봐요ㅠ
쵸쵸: 자 다음차례갑시다!
막시밀리안: 쵸쵸를 향해 다시 전설의 레전드 엑스칼리버를 슈웅 탁~!
간다~!!!! 이번에야말로 초라스트 마지막 전설의 검!
막시밀리안: 전설의 엑스칼리버 기준치: 75 /37 /15 굴림: 4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10
우오오오~!~ 이번에야 말로 검은 허공이 아닌 쵸쵸를 가릅니다 크아아
막시밀리안: "댄싱 소드 온 더 파이어~~!!"
쵸쵸: 참고로
쵸쵸: 그 엑칼
깜짝 놀랐다
쵸쵸: 5d4인데 벌써 적용하셨네요
쵸쵸: 빠르다
멋져
쵸쵸 -10
쵸쵸가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정말 조금 남은 모양이죠 이때를 노립시다! 다음!
(From 세이지): 은밀행동으로 페페의 "그것" 훔쳐봅니다!!
(To 세이지): 가자!
드러누워있음
쵸쵸: 역시 안내인... 용사와는 체력이 다른 느낌입니다.
쵸쵸: 그치만 최강 아오도르 했으니까
좋아요!
세이지: (To GM)rolling 1d100<55
= 0 Successes
(To 세이지): 크윽 슬쩍 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너무 빠릅니다. 젠장!
세이지: 신의 가호를 아까 다 쓴 탓이었을까요....세이지는 힐을 한번 더 해보려다 ..
그냥넘어지고 데헷페로합니다 상황을 봅니다 로 넘기겠습니다 ㅠ ㅠ
(To 세이지): 전투중이 아니라도 노려볼 수 있으니 힘내봅시다... 화이팅!
쵸쵸: 좋아요 힘을 비축합시다... 다음!
쵸쵸: 신의 가호를 불러오려면 역시 많은 힘이 필요하니까요.
리첼: 좋아요.... 그럼 전 쵸쵸를 향해 (물리)마법봉 휘두르겠어요
"사라져랏!"
리첼: 완드 오브 레전드 기준치: 50 /25 /10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피해: 15
쵸쵸: 아아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리첼: 하 마나좀 아껴보려 했더니 귀신같이 다이스가
물리야!!!!!!
귀신같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마법사는.... 물리가 안되는 걸까?
3턴
리첼: 큭... 회상씬으로 물리 낙제생이었던 이몸의 과거가 언뜻 스쳐지나갑니다
쵸쵸: 리첼의 과거가 스치며 다시 순서는 로로 돌아갑니다!
진짜 무슨 기능 붙은건줄 알았던
ㅠ
ㅋ
쵸쵸: 인세인이라면
쵸쵸: 여기서 회상이겠지만
쵸쵸: 여기는 던전이니까요!
쵸쵸: 이 시날이라면 그럴법하지만
로: 좋아요 다시 일어나서 뚜샤뚜샤 주먹질 날려봅니다!!
ㅅㅂ
ㅋ
로: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42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3
쵸쵸: 하늘이란 원래
쵸쵸: 가족오락관 뒷사람같은거니까요
쵸쵸: 오오오옷
누구보다 힘냈어요 로
로의 강력한 마음사람 펀치~!!!!!!!!!!!
누구보다 힘냈습니다!!!!!! 쵸쵸-3
쵸쵸: 아나
마을 사람 펀치~!!!!!!!!!
키이이잉
쵸쵸: 이상한 소리를 내며 쵸쵸가 발라당 넘어집니다.
쵸쵸: 그러나 다시 일어납니다.
?
쵸쵸: 아직 할 수 있어! 쵸쵸! 같은
쵸쵸: 마음으로
쵸쵸야.........
쵸쵸: 비리비리하지만 아직 남았다구요
막시밀리안: 하지만 이름이랑 너무 귀여운데....
쵸쵸: 이름만 보면 뭐
쵸쵸: 포켓몬의 나방몬스터같은 정도같지만
뭐 그렇죠
심성이 중요하니까요
리첼: 이름만큼은 거의 마스코트 캐릭터 급이라고
할 수 있죠
쵸쵸: 자 다음은 페페!
하고 혼신의 주먹질 할게요!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피해: 4
하..
좀 먹혀라!!!!!
ㅋ
자꾸 헷갈려
는 유능해버렸네 원래라면 여기서 쵸쵸는 쓰러지겠지만
분수를 알게된 용사의 펀치는 허공을 가릅니다.
세이지: 마침 기능치도 50인데..........
적당히 알라고 분수!!!!!! 이럴 때만 잘 나오는 건 머피의 법칙인가요? 분해하며 넘어갑니다.
쵸쵸도 이제 페페가 불쌍한지 막시를 바라봅니다.
막시를 향해 점프~!!
쵸쵸: 창 찌르기 기준치: 50 /25 /10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피해: 15
와
쵸쵸: ㅋ
ㅋ
쵸쵸: 데미지는
안귀여움
너무 힘냈네요;
쵸쵸: 막시 회피
해볼까요
ㅋ
막시밀리안: "네 사랑, 나는 거절한다!" 단호하게 쵸쵸의 애정을 피해봅니다 ㅠ
쵸쵸: 피해봅니다!
막시밀리안: 회피 기준치: 37 /18 /7 굴림: 56 판정결과: 실패
아아...
던
장렬히 그의 사랑을 받아버리고 맙니다
리첼: (앤다~~~~~~~이야~~~~~~~~~~~~)
실은 이런 노력파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었던 걸까요? 서로 적인데도....
막시밀리안: 이루어질 수 없는 종족의 사랑인가요ㅠ
그러나 졌잘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막시 -15를 받고 다시 일어납니다!
쵸쵸: 움직입시다!
막시밀리안: 애정을 담아 쵸쵸의 머리 위로 복수의 검날치기!를 행해봅니다
막시밀리안: 전설의 엑스칼리버 기준치: 75 /37 /15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피해: 14
이게 바로 용사와 몬스터간의 주고 받기!!!!!!!
저기 엄청난 공방전이
펼쳐지고있어요
쵸쵸: 검날치기로 쵸쵸를 이겨냅니다!!!!!!!!!!!!
"사랑은... 쌍방통행이니까!"
너무좋아요
ㅋ
멋지게 쵸쵸를 날려버린 막시로 인해 전투는 끝이 납니다.
쵸쵸의 퇴장 후 전투 종료~!!!
쵸쵸를 보내줍시ㅏㄷ...
도적같아
쵸쵸: 쵸쵸의 마음을
쵸쵸: 루팅하는 것밖엔
없는걸요
쵸쵸: 이녀석들 돈이 없어요
쵸쵸: 루팅한 마음을 건네줍니다.
(From 세이지): 저... 이와중에 은밀행동으로 페페의 '그것'을 훔쳐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To 세이지): 물론이죠 몰래 해봅시다
세이지: (To GM)rolling 1d100<55 제발
= 0 Successes
막시밀리안: 감사의 의미로 세이지에게 선사합니다...
: ㅋ
: 네
ㅋ
: 세이지가 받습니다
거절할수도없고
(To 세이지): 갑자기 전해지는 하트에 놀라 멈추고 맙니다
사랑과 전쟁이 끝나고... 자 이제 앞으로 갈 시간입니다 용사님!
(From 세이지): ㅋ ㅋ ㅋ 아나 하 좋아요 저 이 시도에 간격 제한이.....어떻게될까요?
(To 세이지): 음 전투 제외 한방에 2번씩 해볼까요
(To 세이지): 전투는 자기 차례만 오면 언제든 가능
(From 세이지): 아 좋아요 좋아요 !!!!
로: "휴~ 역시 던전이 만만치 않죠?" 암튼 엔피씨같은 대사 침
ㅋ
ㅋ
리첼: "휴... 번거로운 적이었군요. 물론 제 상대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승리대사 같은 거 침
: ㅠㅠ 멋져
좋아요 멋져ㅠ
아 승리대사 좋다
: 자자 로의 말처름
: 위로 이동해봅시다.
승리대사 한번씩만
치고 가주세요
이왕이면
: 주황색으로요
: 원래
: 팀이 이기면
: 하는거예요
: 팀전이니까
누구보다 멋졋잖아
전부
: 맞아요 분수의 조작으로 망했지만
: 실은 전부 유효타라고요
: 그럼요
빨리 승리대사나
: 자 모두의
승리대사
알려주세요
빠밤
팝콘 먹음
막시밀리안: "좋아~ 휴, 이제 쉴 수 있겠지?" 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ㅋㅋ ㅠㅠ
: 픽해드립니다
같이 팝콘 먹음 두근두근
막시에게 어니언 팝콘 노나줌
: 전부요
막시랑 리첼 빼고
막시밀리안: 세이지랑 로랑 페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 저 사람들은 쳤어요
해주세요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진행대사 쳤는데두
쵸쵸 "쵸쵸~!!!!!!!!!!!!" (날아가는 중)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쵸쵸
로: "조~금 위험했지만, 역시 용사님들이세요!! 여러분이 해내실 거라고 믿고 있었답니다!!"
세이지: "신이시여 ..... 언젠간 저도 돌아가 안길 그 품 안에...."
"일단 한 명 보냈습니다...."
페페: "다음엔 좀 더 돈이되는 상대였으면 좋겠네~" (어쩐지 열쇠 같은거 손가락으로 돌리는 승리씬임)
전투가 끝나고 모두의 승리 대사가 울려퍼집니다.
뻘해진다
리첼 "휴... 번거로운 적이었군요. 물론 제 상대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요!"
막시밀리안 "좋아~ 휴, 이제 쉴 수 있겠지?"
로 "조~금 위험했지만, 역시 용사님들이세요!! 여러분이 해내실 거라고 믿고 있었답니다!!"
ㅋ
ㅋ
ㅋ
ㅋ
ㅋ
세이지 "신이시여 ..... 언젠간 저도 돌아가 안길 그 품 안에...."
페페 "다음엔 좀 더 돈이되는 상대였으면 좋겠네~" (어쩐지 열쇠 같은거 손가락으로 돌리는 승리씬임)
두둥!
어쩐지 완벽한 빅토리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보지도 못했는데두
어쩐지 그 대사의 기백에 문도 활짝 열리고 맙니다 오오옷
ㅋ
ㅋ
ㅋ
: 문의 마음을
오픈 도어 하셨네요
: 원하는 쪽으로 가세요
: 언 록! 도어노 하트~!
리첼: 자신감있게 끄덕끄덕 "그럼 계속 전진하죠!"
맥시는 마지막으로 하면 될거같구?
: 맥시를 끝에 두고
순서를 정해보죠
그럼 이번엔
승리감에 들떠서
페페뒤를 척척척척 걸어갑니다
: 좋아요 좋아요 방까지 쭉쭉 들어가봅시다
: 일렬로 딲딱
착따라갈게요 ㅎㅎㅎㅎ
: 자 안까지 쭉쭉 들어가봅시다
그 앞도 열려있어요
오호
: 그럼요 그럼요
: 아까 오픈도어 해버렸으니까요
8번
어라, 이 방은 굉장히 습하고 동굴같네요.
물론 던전도 하나의 동굴이나 다름 없지만요.
그렇지만 유달리 그 정도가 심합니다.
누군가의 대장을 탐험중이라 해도 믿겠어요.
…아니? 그 순간 우리는 깨닫습니다.
우리는 거대 크토니안의 입 속에 제 발로 기어들어와버렸다는 사실을요.
대충 거대 지렁이쯤 되는 무언가 말입니다.
나가기 위해 뒤 돌아보는 순간, 크토니안의 입이 딱 닫힙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직진 뿐입니다.
크토니안의 대장을 타고 말하기도 매스꺼운 그곳으로 나가야한다는 말입니다!
(From 세이지): 저... 이 막간을 타 8번방에서 훔치기 시도 해봅니다!!!!
"시..."
(To 세이지): 갑시다!
(To GM)rolling 1d100<55
= 0 Successes
페페: "아... 우웩 그러니까... 그런거지?"
"그... 그곳으로..."
(From 세이지): 하 바 바로 이번방시도 이어가도 될까요?!
막시밀리안: "... ...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건가..."
(To 세이지): 당근이죠
세이지: (To GM)rolling 1d100<55
= 0 Successes
로: "...어쩔 수 없죠! 앞으로 가다보면~"
미니게임입니다.
(From 세이지): 아놔 ㅋ ㅋ 하 그래요 넘어갑니다 ㅠㅠ
: 토니안의 내장 속은 전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용사님들은 1D100을 굴려 행동 순서를 정하고, 1D6 주사위를 굴려가며 각자 알아서 크토니안의 내장 속을 빠져나가면 됩니다.
네 각자
이 말판을
벗어나는 게임
걱정돼
: 거기 걸린다면
뭐
운명이죠
: 자자 1d100을 굴려봅시다
나 참...
페페: oO(안에 진귀한 건 없을려나...) (느긋느긋)
: 순서 보기 편하게
턴순서를
넣어드렸어요
: 이름 입력해두면 그대로 뜹니다요 헤헷
리첼: 감사합니다~~~~~~~~~ 나노님 완전 천재 키퍼에요
: 자 그럼
: 순서대로 가봅시다!
그럼 갑니닷
1
아놔 ㅋ
: 1칸
세이지 체력 -10!
ㅠ
ㅠ
: 자 다음은
리첼~!
빨리 탈출해주겠어욧 6
후다다다다다다다닥
: 오오오오
리첼! 6칸으로 갔으나 뒤로 가버려서 4번째 칸으로 갑니다!!!!
빠르게 달려가는 인생.... 뭐 조금 뒤로 간다고 해도 일등이니까요.
ㅋ
: 꺄아아악
ㅋ
호다닥 가봅시다
에????
....뚜벅뚜벅 돌아옴
: ㅠㅠ
뭘 본 거야ㅠ
로: "아니.... 역시 이런 길은 좀....?"
뚜벅뚜벅 걸어나가던 로는 꿈틀거리는 뭔가를 보고 재빠르게 돌아옵니다.
"역시 이런 길은 좀...?"
그래요 이것은... 비밀입니다
페페: "길잡이라도 크토니안 뱃속은 모르는구나..." (그야 당연하지..)
막시밀리안: "우리를 기다려 주는 걸까나...?"
: 자자 마저 걸어봅시다.
로: "아이, 그럼요~ 저만 먼저 튀어나갈 순 없죠!"
받았어
ㅋ
막시 갑시다
: ㅜㅜ
사이좋게 걸어가기로 합니다.
ㅠ
맥시 체력 -10
ㅋ
ㅋ
: 그럼 그럼
: 우리들 사이 좋으니까?!
했어
ㅋ
: ㅋ
: 그러나 그녀에게는 피통일지도 모르죠
리첼: 체력에 고난이 많은 친구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자 페페도 걸어봅시다!
페페야....
: 6으로 다시 굴려봅시다
ㅋ
중간에 뭔가 물컹한 것을 밟은 바람에 살짝 미끄러진 기분이 드는데?!
막시밀리안: "어이, 페페~! 우리가 기다리고 있었다구~"
페페 체력 -10
: 역시 친하네요
: 그래그래
[2라운드]
리첼: 저 멀리에서 {어서 안 오시고 뭐 하는 건가요~~~!) 같은 메아리가 들림
ㅋ
: ㅋ
ㅋ
메아리를 듣고 답합니다
: 자 다시
세이지: 좋아요 먼저 물컹지형을 밟고 나아가봅니다
: 세이지부터 가봅시다
세이지: "그럼... 먼저 가보겠어요.. 신의 가호가 있길..."
: 리더 외로워
오오옷
: 어라?
아니...?
뭔가 좀 물컹한 걸 밟아버려서 .....발이 더러워진 기분이 으으
리첼: {무슨 말씀이세요~~!! 어서 오시라구요~~~~ 따, 딱히 외로움 타는 건 아니니까...!)
세이지 체력 -10
ㅋ
ㅋ
그랬니
이 안에선
다른 행동 불가능 한걸까요
세이지: "이 또한 신이 내려주신 시련......"
: 가능합니다
: 힐은 안되지만은
: 주 죽어요
ㅋ
ㅋ
ㅋ
ㅋ
ㅋ
ㅋ
주
ㅋ
ㅋ
ㅋ
: 밖에서도
: 0이되면 죽는답니다
: 죽으면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죽어버리는
: 용사님들인걸
ㅋ
죽기야 하겠어 ^^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요 에이 설마
운명이겠지요......
: 자자 나아갑시다 리첼
리첼: 갖고있었군요 (설명: 키만한 높이에서 떨어지면 죽는 탐험가)
좋아요 간다!!!
ㅠㅠㅠ
ㅋ
ㅋ
ㅋ
: ㅋ
ㅋ
ㅋㅋ
ㅋ
아자! 앞으로 나아갔는데 이번에도 뭔가의 바람벽에 막혔습니다.
저거 진짜.. 바람? 2칸 후퇴!
세이지: "아아, 리첼님.... 무엇을
목격 하셨길래...."
리첼: "저... 저것 좀 치워주세요!!" 세이지 뒤에 숨음
"저.... 저런... 불결한! "
ㅠㅠㅠ
ㅋ
뭐가 있는 거야
그럼 저 앞에서 뭐하는지 안 보여서
빼꼼 나와보겠엉요
: 빼꼼
ㅠ
ㅠ
궁금해.... 로는 호다닥 달려서 리더의 옆자리에 갑니다
"앞에 뭐가 있던가요?"
로 +4칸
리첼: "앞엔...
아주 무시무시한 게 있어요!"
"당신도 조심하도록 해요!"
대장이니까...
로: "여기까지는 괜찮던데요!" 마이너스칸 안밟았음
: 슝!
맥시도 후다닥 달려옵니다. 뭔데 뭔데?! +3칸
페페 가봅시다!
페페: "어디보자..." (괜히 둘러보면서 쿵쿵 두드려보다 슬쩍슬쩍 감)
오오오옷
쿵쿵 두드리면 대장이 움찔움찔합니다 뭔가 가스도 나오는 기분이고
: 와 10칸이네요
중간중간 대장막이나 뭔가 뚝뚝 떨어지고 역한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일단 페페는 쭉 넘어갑니다.
로: "마법사님 공기 정화 같은 건 못 하시나용~?"
: 똥통에 빠져서 공기정화하는 느낌
아...........
ㅠ.......
: 뭐 그거보단..
: 덜할지도 모르지만
주변에 공기막을 치는 멋진 마법사일지도
오오할수있대요
리첼: "! 좋은 생각이군요!" @샤아아악 공기막 칠게요
세이지: "아아...... 과연
천재엘리트마법사 님..."
더러워! 불결해! 샤아악 모두에게 공기막을 칩니다. 불결한 냄사가 거의 들어오지 않아요.
냄새 냄새
로: "아~~~ 살 것 같아!! 마법이란 거 굉장하네요!"
막시밀리안: "역시가 역시라니까,
대마법사 리더라고~!"
: 괜찮아요 10칸 가시면 된답니다
리첼: (우쭐 입꼬리 삐죽삐죽) "흐흠, 흠, 흠흠흠. 호호호! 물론이죠!!"
[3라운드]
자자 다시 세이지부터!
2
: ㅠㅠ
공기막
리첼: "어라? 방금 뭔가 스쳐지나간 것 같은데..." 같은 클리셰 대사 침
: 썻네
: 오옷
세이지 공기막의 힘을 얻어 대장막을 통과하고 단숨에 갑니다!!!!!!!!
페페 옆에 안착하네요.
다음 사람!
?
(From 세이지): 저...혹시 여기서도 은밀행동할 기회가 2번 있을까요..?!
: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To 세이지): 아까 은밀행동 하지 않았나요? 그치만 불쌍하니까 함 해봅시다
로: "아이참~ 대체 앞에 뭐가 있길래..."
3 : 리첼의 돌고 도는 굴레...
(From 세이지): ㅋ ㅋ ㅋ 아놔 네네 여기선따로 기회가 없군요 암튼함 굴려보겠습니다!!!!
세이지: (To GM)rolling 1d100<55 쩨발..
= 1 Success
(To 세이지): 어차피 옆에 있으니까 은행해봅시다
(To 세이지): 헐 드디어. 이 상황 속에서 책을 쏙 빼냅니다!!!!!!!!!!!!!
(From 세이지): ㅎㅎㅎㅎㅎ 책 쏙 가져갑니다 ㅎㅎㅎㅎ
(To 세이지): 꼬옥...
: 옹기종기합니다..
자 다음 사람 달려봅시다!
1
: 막시는
막시밀리안: "아프다...ㅠ" 눈물 흘리며 누워있습니다..
앞으로 가다가 뭔가 물컹한 것을... 밟아버렸습니다.. 으으 더러워 체력 -10
막시밀리안: "무엇을 밟았는지 확인하고 싶지 않아..."
리첼: "다, 당신..."(측은..............옆에서 너덜너덜하게 누운 막시 봄 ㅠㅠ)
힘내 친구들아 ~~~~~~~~~
한번 더 나가봅니다...
: 그런 사정따위 모른 채..
나아갑시다!
: 오오
페페 무사히 잎으로 나아갑니다 2칸 전진!!!!!!!
: ㅜ
아아
: ㅜㅜㅜㅜ
: 아
[4라운드]
다시 세이지입니다
딱....
3만아니면되는데
가겠습니다
3
아놔
: ㅠㅠ
어케 이런
세이지ㅠㅠ
제일 앞으로 향하던 세이지는 어라? 갑자기 나오는 촉수로 인해 넘어지고 맙니다. 체력 -10
세이지: "아아아... ...혹독한 지형이에요..."
"하지만 신이시여... 이겨내겠습니다 .."
: 그럼요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 리첼! 과연 앞으로 갈 수 있을까요?
ㅋ
이렇게ㅠㅠ
되는거죠ㅠ
그 그래도
: ㅠㅠ
그래도
: 친구랑 만났네
그래도 다음에
1만 안나오면...
벗어날 수 있어요
막시밀리안: "여어~.. 어쩌다 이렇게 험난한 곳으로 오게 되셨나..."
그래요 앞으로 나아가면 그만인 거죠! 각자의 속력이 있어요 뭔가 밟은 거 같아서 기분은 좋지 않지만... -10!
6을 넘어갈수 있을지도
몰라!!
: 동료와 함께 나아가봅시다 로!
로: 뒤쪽 보고 "잘 따라 오셔야 해요~!"
2 제법 안정적이야
오오 안정적으로 도착합니다. 2칸 전진!
막시 나아갑시다 친구와 함께 갈 수 있을까?
막시밀리안: "가자, 리첼! 이번에는 우리 함께 조심해서 가자고?!"
5
리첼: 끄덕끄덕... "여긴... 최악이에요... 어서 나가죠!"
라고 말하며 슝 나아가버립니다. 빨라요. 빨, 빨라! 5칸 전진
: 그러나 그런 사정을 모른 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페페
리첼: "설마 지금까지 웅크려있던 건...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
페페: "뭔가 다들 오고 있네? 일단 먼저 가본다!"
페페는 열심히 앞으로 갔다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페페: "......................허어어어억"
음, 이 자리 그래, 뭐 난 가고 싶다고 생각 안했어. 조금 더 있지 뭐!
[5라운드]
자 다시 세이지부터입니다
세이지: 좋아요 두려움을 딛고 나가봅니다!!!!
4만아님돼
그런 말 하면
다행스럽게 빠르게 지나온 세이지는 그 무언가를 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안전하게 3칸 전진!
자 리첼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봅시다!
6의 마수에서
간다 !! ! !! 6
오오오오옷
막시밀리안: "바. 방금 내 앞을 누가 지나갔는데.."
드디어 한번에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와버리고 말았어요.
"바. 방금 내 앞을 누가 지나갔는데.."
(보네)
바람과 같은 빠르기입니다. 실은 외로운 거죠? +6칸 전진!
리첼: "헉.. .헉.. .헉... 이게 리첼 님의 힘이라구요 !! ! !!"
: 다음은 로의 차례!
로: "이 앞에도
뭔가 있는 모양이니까 조심하자구요!"
5 오옷 빠르기는 엄청... 빨랐는데
건강한 축이므로
마음이 급해서일까요? 쿵하고 뭔가의 끈적한 벽에 쿵하고 맙니다. 체력 -10
: 막시 갑시다!
막시밀리안: 허겁지겁 선두들을 쫓아 뛰어갑니다! 나만두고 가지마~!
3
: ㅜㅜ
아닌가요?!
막시밀리안: "누군가의 대장에서 죽어가다니... 원통하구나..."
외로워! 두고 가지마! 마구 달리다가 옆까지 오긴 했는데 어라? 갑자기 내리막길이 이어져 넘어지고 맙니다 쿵 -20
리첼: 원통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니 -10
깜짝
: 뒤로만 안가면
: 여기서 한번 더 데미지 받아도
죽지는 않으니까요
: 화이팅!
아니 그러니까 불안해지는데 ㅠ
ㅠㅠㅠ
: 와
페페: 14번의
그것 자체 모자이크 해가며...
이번에도 안전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6라운드]
다시 세이지!
다시 처음부터만 피하고싶네요...
: 4칸만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나갈 수 있어요!
아버지!!!
ㅋ
당신 자식이 일등을! ! !
: 우오오오
: 세이지 먼저 빠져나갑니다!
당신 자식이!
ㅠㅠㅠ슝빠져나갑니다
: 마지막 구간을 앞에 둔 세이지는 슝 빠져나갑니다. 여러분 기다릴게요!
자 나머지 사람들도 어서 나가봅시다 리첼!
리첼: "이런 곳 따위... 어서 빠져나가지 않으면!!!"
1 꽈당
ㅋ
: 역시 나가는 것도 좋지만
: 사람이랑 있고 싶은 마음도 살짝?
역시 똑같은 부분에서 넘어져서 체력 -10 해버립니다
: 너네 사이좋다 귀엽네
이만큼 절실한적이없었어요
악
ㅋ
ㅋ
페페: ?????????????????????????????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간절하게
: ㅋ
ㅋ
: 앗
: 방금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가
: 지나갔나요?
ㅋ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 아 로가
: 굴릴 차례네요
: 주사위 굴려봅시다 ㅎㅎ
뭔가 잘못본 것 같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죠! 로 세이지의 옆으로 나갑니다 휴~!
ㅎㅎㅎㅎㅎ
: 자 막시 가봅시다
막시밀리안: "내가 먼저 가볼 테니까, 잘 따라와야해!?"
6
세이지: "신이시여, 저분들께 신의 가호를...!"
: 누노
: 우오
ㅋ
ㅋ
ㅋ
ㅋ
ㅋ
ㅋ
막시~! 한번에 통과합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추진력을 숨기고 있을 뿐!!!!!!!!!!
페페 갑시다
헉헉헉
오옷 페페까지 밖으로 나갑니다!
페페: "우와 이거 진짜 여기로... 나가는거야?"
: 리첼!!!!!!!!
ㅋ
: 가봅시다!
: 혼자두지마~!!!
리첼: "절 두고 가지 말라구요~~!!!!!"
4 아아아.........
괜찮아 안죽어!
혼자가서 그럴까요? 어쩐지 콰당 넘어집니다 -10
: 다시 굴려봅시다!
할.. .수..
있다!! ! ! ! !! !!!!!
리다!!
리첼: 모두의 응원을 하나로모아 ! !! ! !! ! !! ! !!!!!
아자!
저도 데려가요~!!!!!
그렇게 모두는 ㅏㅂㄲ으로 빠져나옵니다
막시밀리안: "여기가 바로... ㅏㅂㄲ인 건가!?"
뽀옹~빠져나옴
로: "헉.... 다시 던전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마침내...
모두는...
토니안의 X구멍으로 어영부영 빠져나오고나니 구멍에서 푸쉬식- 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이 불어옵니다.
고약한 냄새가 나요. 아무래도 방귀를 뀐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방구를 타고 무언가 날아오는 게 아니겠어요?
으악!!!
그 정체는 바로... 뭐든 담는 주머니’였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세이지 뭐담주를 획득합니다.
ㅋ
세이지: "아아.. 이것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들고 확인합니다)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뭐든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다른 용사들도 방귀 바람을 타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ㅋ
아놔
: 그건 가능하지만
: 상인은 뿅
: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둘순 없는거구나
: 넣을수는
있습니다
: 상인이 들어가준다면
ㅋ
ㅋ
ㅋ
: 네
: 자자 이제
x구멍도 나왔으니
: 왼쪽과 오른쪽 방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 "어휴~ 그 대장 때문에 시간이 지체됐네요!"
땀슥 "이쪽으로 따라 오세요!"
페페: "딱히 보물도 없었고... 다시 가긴 싫어."
: 자자 문을 열어볼까요
리첼: "으... 찜찜해요..." 옷자락 마구 텀
막시밀리안: "그러게~ 그 대장보단, 우리 대장(reader)가 더 멋지고?"
ㅋ
ㅋ
ㅋ
ㅋ
(To 페페): 여기서 페페 행운 판정
ㅋ
ㅋ
ㅋ
(To 페페): 뭐든 ㄱㅊ아요
페페: (To GM)rolling 1d100<69
= 1 Success
영롱해...
로: "우리 대장님은 고약한 냄새도 안 난다구요~"
: 페페가 문을 열자
: 건너에서 뭔가의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To 페페): 응? 어쩐지 주머니가... 빈 느낌이?
6번 방
후, 크토니안의 대장을 통과한 용사님들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서 용사님들을 위한 찬가마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어라. 자세히 들어봅시다. 정말로 들려요.
(From 페페): 무엇이 사라졌는지는 확인할 수 있나요?
누가 연주하는 거죠? 아니, 저것은 이계신의 수하?
(From 로): 엥 저 방 이동하면 체력 회복되나요??
(To 페페): 아까 훔친 그것입니다! 누군가 가져갔어요!
(From 페페): 이럴수가~ 흠흠 누가 가져갔는지는 확인할 수 있나요?
개구리와 오징어, 문어를 닮아서 아주 못생기고 불경스럽습니다.
(To 페페): 글쎄 나중에 관찰로 좀 찾아볼까요? 은밀행동이나요
따옴표 슬쩍 뺌
(To 로): 아 그러네요 이거 체력 그대로 옮겨와야지 잠시만요
: 자 이때
: 잠시
아까 적용된 체력을
그대로 돌려드리기 위해서
(From 페페): ㅋ 좋아요... 아마 전투가 끝나면
캐릭터를 복사해오겠습니다
저는 일단.. 수정했어요!
리첼: 아 저도 입력했어요!! (마나도 방이동하면서 찼음!)
: 아아
좋아요
세이지: 전 사실....헷갈리던 참이엇네요 50인지 60인지 ㅋ ㅋ
: 자기 전 체력
기억이 안나시는 분
: 세이지 50 페페 90 리첼 70 로 83 막시 25였네요
좋아요좋아요
촉수같은 팔로 피리를 잡고 끔찍한 연주를 하고 있어요!
삑사리와 박치. 그 모든 걸 갖춘 음악입니다.
그는 자신의 음악에 심취해 다른 촉수들로 주변의 모든 걸 때려부수고 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지?"
“필릴릴리~♪ 필릴리~ 개굴개굴~!”
로: "으아~~~~ 끔찍한 연주...!" 귀 막음
이계신의 수하와 대결합니다! 다이스 1d100!
리첼: "으윽...! 저런 저급한!" (귀 막음)
57
하 드뎌 직업값을
ㅋ
아 아아 ㅠ
이계신의 수하: 73
이계신의 수하: 토큰으로 넣으니 턴이 안올라가서
이름으로 추가해놨답니다
순서는 이렇게!
이계신의 수하: 자기 이름 턴이 넘어가면 행동합시다
1라운드!
간다간다~~!
막시밀리안: 이계신의 수하를 향해 엑스칼리버를 휘두릅니다!
엑스칼리버 가라~!!!!!!!
막시밀리안: 전설의 엑스칼리버 기준치: 75 /37 /15 굴림: 91 판정결과: 실패 피해: 13
후후...
용사는 너무 강하니까 한번정도는 허공을 가른다
막시밀리안: "상인표 엑칼이라 그런가... 흠흠. 내가 봐주는 거다?"
ㅋ
이계신의 수하: 그럼요 ! 다음은 페페!
ㅋ
ㅠ
페페: "어쩐지.. 이번에도 표창이 춤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에잇!"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27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3
하...
나 잘하네...?
진짜...
페페 멋지게 날렸지만!!!!! 그 표창 분수를 아는지 옆으로 휘고 맙니다! 이건 모함이야!
이계신의 수하: 분수란 뭘까?
이계신의 수하: 고민하는 사이 리첼의 턴이 옵니다
리첼: "크킄...윾... 당장 그 연주 그만두지 못해욧!!"
(이하 뱅크씬) "지옥의 업화, 끓어오르는 블러드의 주인. 검은 태양을 삼킨 어둠의 흑염룡이여! 내가 그 숨결을 부르노니 여기에 강림하라!"
@파이어~ 11
간다 파이어~!!!!!!!!!!!!!
이계신의 괴물에게 -11 데미지
이계신의 수하: 다음은 로!
로: 전 양손에 응원봉 꽉 쥐고 정의의 주먹질을 날려봅니다
"지금 그런 걸... 음악이라고 하는 거냐ㅡㅡㅡ!!!!"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78 판정결과: 실패 피해: 4
"지금 그런 걸... 음악이라고 하는 거냐ㅡㅡㅡ!!!!"
이계신의 수하: 분노의 주먹을 날렸지만 어쩐지 이런 음악을 들으니 기운이 빠집니다 크윽!
음파공격에 당한 건가!
털썩
이계신의 수하: 세이지 갑시다!
이계신의 수하: 가봅시다
신의 부름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ㅠ
ㅠ
ㅠ
ㅠ
.... ....
ㅠㅠㅠㅠㅠ
....
하늘에서 또다시 신성한 빛이 내립니다.
https://youtu.be/cmuPJvr89Jw
그 분의 소리가 들립니다!
ㅇㅂㅈ는 ㅁㅎㅅㅈ ㅇㅅㅇㅈㄱㄹ
ㅋ
ㅋ
뭐지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ㅋ
ㅋ
ㅋ
ㅋ
ㅋ
아니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세이지 "아버지는 말하셨지. .... '인생을 즐겨라'...."
"아버지는 말하셨지. .... '인생을 즐겨라'...."
ㅠ ㅠㅠ ㅠㅠㅠ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이 인생이야말로 즐거움이란 참된 메시지...
인생 마라샹궈...
세이지의 손에서 깨달음으로 얻은 힘이 피어납니다.
성스러은 빛이여 힘을~!!!!!!!!!
이계신의 수하: 굴려봅시다
세이지: 힐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79 판정결과: 보통 성공
우오;;;
이계신의 수하: 우오오오
아슬아슬
대단해 정말
막시밀리안: 피통으로 딜하는 거죠 대단해 진정한 힐러야ㅠ
이계신의 수하: 우오오오 대단해
역시 이시대의 참힐러 ㅠㅠㅠㅠ
정말 이게
회복의 빛이 맥시의 몸을 감싸며 체력 +25
막시밀리안: "세이지... 네가 나의...
신 이다.."
그렇게 성스러움을 뒤로하고 수하가 열렬히 음악을 연주합니다
세이지: "아아, 그런 불경한 말씀을....."
막시밀리안: "다리 아프지 않아? 업어줄까...?"
리첼: 방청객처럼 "저건 신성모독 쪽이었군요..."
이계신의 수하: 불협화음 기준치: 50 /25 /10 굴림: 72 판정결과: 실패 피해: 15
세이지: "저는 신의
자식들 을 위해 힐할 뿐이니까요 ....."
아놔
....
ㅋ
.....엄청난 음악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이건
막시밀리안: "이... 이건... 음악에 대한...
모독 이다.."
이 미친 불협화음...
귀가 터질 것 같습니다..
페페: "아니... 왜 저렇게 열심히 연주하는데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야?"
리첼: "꺄악!!!!! 어떻게 이런 무시무시한 소리를...!!"
막시밀리안: 엑스칼리버로 악기 (리코더인가요ㅠ?)를 툭, 잘라냅니다...
이계신의 수하: ‘불협화음’으로 인해 다음 행동 순서의 용사가 연주에 감명을 받은 나머지 춤을 추느라 공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이계신의 수하: 또한 격한 춤사위를 추는 바람에 체력이 1D4*5 닳게 됩니다.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이계신의 수하: 맥시..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계신의 수하: 1D4*5
막시밀리안: "살았다 죽었다 하는 기분~... 대단한걸...?"
이계신의 수하: 굴려봅시다
어쩐지 몸이 격하게 춤을 추는 듯한 이 기분...
상당히
아아 쓰레기 같아 하지만 멈출 수 없어 체력 -15
리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가 계속되는 가운데 페페 움직여봅시다
막시밀리안: 막시는 결국... 신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ㅠ
이계신의 수하: 이계신의 수하가 막시의 옆에서 격하게 연주합니다
이계신의 수하: 이딴 음악을
페페: "아 일단은... 때리면 연주는 관두겠지???"
페페: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3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피해: 3
아놔
진짜 짜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계신의 수하: 코러스가 들리는 기분이 들리는 가운데
이계신의 수하: 열심히 때렸지만
이계신의 수하: 또 하늘의 수작으로
닿지 않았습니다
이계신의 수하: 저 코러스도 분수를 모르네!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계신의 수하: 리첼!!!!!
가자!
분수ㅠㅠㅠ
ㅅㅂ 브금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열심히 불고 있음)
ㅂ
ㅠ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페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열심히
부는거임
ㅋ
ㅋ
ㅋ
ㅋ
스스로에게 ㅋ
그러나 멈추지 않습니다.
리첼: "어둠의흑염룡끓어오르는블러드... 아잇 참 크킄은 대체 왜 주문에 포함된 거람?!?! 하여튼그만하라구욧~~!!!!!!" @파이어~~!!!!
10 이계신의 수하: 돌려 들으시는 것도
처음이 될거예요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이딴 노래 그만해!!!!!!!!!!!! 혼신을 다해 날립니다.
수하 체력 -10 너무 놀란 수하는 잠시 음악을 멈춥니다
ㅋ
ㅋ
ㅋ
ㅋ
이계신의 수하: 실례실례
이계신의 수하: 잠시 하느님 올 뻔
ㅋ
ㅋ
이계신의 수하: 막시는 겨우
풀려납니다
이계신의 수하: 아버님의 말씀이 내려올 뻔 했는데
리첼: "방금 어쩐지 성스러운 기분이 ... "
이계신의 수하: 가버리셨습니다
가시지않네요
ㅋ
ㅋ
이 순간이야말로...... 공격할 때입니다. 저딴 노래를 더 들을 수 없어요! 가자 로!
이계신의 수하: 음악의 힘...?
로: "이걸 다시 들었다간.... 미쳐버릴 거야...!"
혼신의 주먹질 기준치: 50 /25 /10 굴림: 91 판정결과: 실패 피해: 4
ㅋㅋㅋㅋㅋ탈진함
이계신의 수하: 주먹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방금 그 위력..
이계신의 수하: 생각보다 쎈 거 같아요..
이게 음악의 힘?
로: "아... 아아....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아...!!!"
이계신의 수하: 귓가에 울리는 기분입니다! 제발!
세이지의 차례!
세이지: 역시 힐을......ㅋㅋㅋㅋㅋㅋㅋㅋ하겟습니다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
이계신의 수하: 올랄말랄하던 그 분이
다시 오고 있습니다
.... ... ...
. ..
신의 목소리가 하늘에 울려퍼집니다.
ㅇㅂㅈㄱㅂㅇㄷㅇㄱㅅㄷ
ㅠㅠㅠㅠㅠ
ㅇㅂㅈㄱㅂㅇㄷㅇㄱㅅㄷ (ㅇㅂㅈㄱ~~ ㅂㅇㄷㅇㄳㄷ)~
이계신의 수하: 동굴이라 울리는 걸까요?
이계신의 수하: 참된 목소리가 울립니다
이계신의 수하: 아버지~!
ㅠ
ㅋ
ㅋ
세이지: "아버지께선 자주 ... 들어가셨죠...
방 에.."
막시밀리안: 아버지.... 극한직업 인정합니다ㅠ
세이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셨다..... 그것이 바로 신의 말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셨다..... 그것이 바로 신의 말씀.."
아버지의 목소리는 가방에 들어간 듯 조금씩 작아집니다
ㅋ
아아 아버지!
ㅋ
아버지~!!!!
멋진 힘이 당신의 품에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막시밀리안: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아아ㅠㅠ
세이지: 힐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73 판정결과: 보통 성공
로: 아버지는 작은 가방 속에서도 방처럼 지내시는 거죠
이계신의 수하: 그럼요
아슬아슬하게 성공해요ㅠ
아버지의 은덕에서 피어오르는 힐이 맥시의 몸을 치유합니다.
세이지: 하 좋아요 그럼 .... 맥시에게 힐을 다시한번날려봅니다
10 아놩~
+10.... 체력이 회복됩니다. 가끔은 그럴 때도 있는 법입니다. 아버지가 용돈으로 만원 주다가 천원 줄 때도 있는 법이죠.
ㅋ
ㅋ
ㅋ
ㅋ
막시밀리안: 맥시는 세이지를 향해 절을 할 기분이에요ㅠ
맨날 그런 식이라니깐~
이계신의 수하: 그리고 그런 아버지의 뒤에서
슬쩍 수하는 다시
음악을 연주하려고 합니다
이계신의 수하: 불협화음 기준치: 50 /25 /10 굴림: 66 판정결과: 실패 피해: 5
이번에도 그는 역시 제대로된 연주를 하지 못하는 걸까요?
성공인 것 아니에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은한 곡조의 그것이 시작됩니다.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이계신의 수하: 여기서
이계신의 수하: 한번
ㅋ
ㅋ
ㅋ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계신의 수하: 맥시의 턴이 지나고 나면
이계신의 수하: ㅋ
이계신의 수하: ㅋ
이계신의 수하: ㅋ
ㅋ
이계신의 수하: 다시 굴려봅시다
이계신의 수하: 자리를 바꿔보죠 ㅋ
ㅋ
이계신의 수하: ㅋ
ㅋ
이계신의 수하: 아아
ㅋ
그래도
이 노래에 차마
대항할 수 없다
검을 들기엔... 너무
마음을 울리는 연주였다.
막시밀리안: "나에게만큼은 네가 오페라 하우스다"
"나에게만큼은 네가 오페라 하우스다"
ㅠㅠㅠㅠ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우리들의 라이브스타입니다.
이계신의 수하: 1D4*5
리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계신의 수하: ㅠㅠ
이계신의 수하: 좋아요
이계신의 수하: 맥시 -10
이계신의 수하: 해주시고
이제
이계신의 수하: 전장이동합시다
ㅠㅠ
이계신의 수하: 아버지
이계신의 수하: 플마제로해줬네
좋아요
이계신의 수하: 자 이제
이계신의 수하: 42 해봅시다
이계신의 수하: 맥시
이계신의 수하: 1등하고 싶었나보다
이계신의 수하: ㅠㅠ
ㅋ
ㅋ
ㅠ
그래...
이계신의 수하: ㅋ
이계신의 수하: 마침
ㅅㅂ
이계신의 수하: 맥시차례라서
클막이
이계신의 수하: 3이 되었네요
ㅋ
이계신의 수하: 맥시 움직여보자
ㅠㅠ
아ㅠㅠ
막시밀리안: 이계신의 수하를 향해 데헷콩 하고 엑스칼리버를 휘둘러봅니다~~!!
막시밀리안: 전설의 엑스칼리버 기준치: 75 /37 /15 굴림: 1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피해: 18
드디어 이 노래에 반응을 할 수 있다 용사는 드뎌 검을 내칩니다!!!!!!!!!!!!!
ㅠ
ㅠ\
막시밀리안: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냐...!"
보답이다 이자식아!
그의 공격에..
수하는 날아갑니다! 잘 가라! 불협화음! 다시는 보지 말자!!!!!!!!!
않았군요 ㅠㅠ
: 힘겨운 싸움을 이긴 용사들
승리포즈 (뱅크샷)이 지나가고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 옵니다.
: 자자 앞으로 가보죠!
어라? 수하가 날아가면서 문을 부숴버렸는지 문도 열려있습니다! 잘됐네요!
리첼: "으윽... 아직도 고막이 울리는 기분이 들어요..."
막시밀리안: "지긋지긋한 멜로디가... 자꾸 들리는 기분이야..."
로: "휴..... 정말 무서운 몬스터였어요!!"
세이지: "신이시여.... 왜 저런
노래 를 세상에 존재하게...."
(From 페페): 그러면 슬쩍... 누가 책을 도로 가져갔는지 둘러볼게요 관찰루!
로: "그래도 아마 이 앞으로는 그런 녀석은 더 없을 거예요."
(To 페페): 해보자
페페: (To GM)rolling 1d100<50
= 1 Success
3번방
앞으로 가면...
험난하고 고된 전투를 치르고 다음 방으로 향하면…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없습니다.
로: "적어도 몬스터는.... 으음, 그 사이에 던전이 변하지 않았다면요!"
3번방 성큼성큼 들어감
귀를 기울여 보면 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또........?
(To 페페): 어...? 지나가면서 보니까... 어쩐지 주인의 손에 다시 있는 게 보입니다? 너 눈치 챘구나?!
동굴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 맑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겠습니다.
(From 페페): 이럴수가~~~ 조금 텀을 들여야겠어요
어쩐지 지금의 이 휴식이 마왕을 만나기 전 결전의 장소처럼 느껴지는 것은 착각일까요?
이번에야말로...?
물을 살펴볼까?!
용사님들이 물 웅덩이를 살펴보면, 물이… 뻘겋습니다. 새빨간 피처럼, 석류 주스처럼, 어쩌면 토마토 주스처럼!
이거 먹을 수 있는 물이기는 할까요?
hp회복물약인거지
냄새를 맡아보아도 알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먹어보는 수 밖에요.
웅덩이 앞에는 표지판이 하나 보입니다.
<스틱스 강: 어쩐지 물구나무 서서 아킬레스건만 빼놓고 몸을 담그고 싶어지는 걸?> 이라 적혀있습니다.
막시밀리안: "어이어이, 스틱스 강이면... 삼도천 아냐?"
응원봉 끄트머리만 담가봐도 되나요
: 그럼요
담궈도 아무 일 일어나진 않습니다. 정말 뭘까?
로: ㅇㅅㅇ "물건에는 아무 변화 없는 것 같은데..."
스리슬~쩍
머리카락 끝을 담궈보면 조금 윤기가 나는 것 같기도?
리첼: "...?" 이번엔 손가락 슬~~쩍 담가봄
(From 페페): 혹시 성서 말고 다른 친구들 어떤 값비싼 물건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나요?
어쩐지 기분이 좋습니다. 딱 그정도.
(To 페페): 그렇다면 감정이나 관찰을 해보자. 스을쩍.
로: 그럼 리첼 보다가 저도 손 넣어봅니다 주먹질 하느라 힘들었구~
막시밀리안: 이렇게 된 거...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막시, 표지판을 믿고 물에 텀벙! 뛰어듭니다!
: 넣어보면 뭔가 기분은 좋아지는 거 같지만..
(From 페페): ㅋ 관찰이 더 높으니 스을쩍 둘러볼게요~
풍덩 물에 뛰어들면... 어쩐지 아픈 곳이 덜 아파지는 기분이 들어요. 혹시 흡수한다면....
세이지: 저는.... 사람이 들어간 물을 마시긴 뭐하지만 .... 손으로 모아서... 한모금 홀짝... ..... 해봅니다...
막시밀리안: 몸에 좋다면 뱀이라도 먹을 수 있는 기분이니까요
(To 페페): 좋아요 슬쩍
페페: (To GM)rolling 1d100<50
= 1 Success
세이지가 한모금 마시자 어라?
1D3*10 굴려서 회복합시다
세이지: "신께서 쓸모없는 무언가를 만드셨을리 없으니........"
우오옷
로: 그럼 세이지 마시는 거 보고서야 따라서 마셔봅니다
막시밀리안: 상점 아저씨 여기서 물 담아서 팔고 계신 거냐구
아???
그렇네요??
(To 페페): 역시 힐러보다 더 좋은 건 없는 모양입니다.
리첼: 조아요 저도... 막시 우린 물이 된 붉은 물을 마십니다
막시밀리안: 막시도 근처에서 꼴깍꼴깍 마셔봅니다
: 좋아요 우린 물을 마신 사람들은 다 1D3*10
세이지: "이건..... 분명히 깃들어있어요.....
신의 가호 가..."
(To 페페): 우리에겐 멋진 내일이 있을거니까...
: 뭐 몇번 마셔도 됩니다
이 물은
: 넘치니까요
: 담을 게 있다면
: 포션 빈통이라던가?
많이마셔야돼........
: 대신 1회분이랍니다
: 용사들이 담아간 물약의 효능은 1D6*5짜리 피 회복 물약이 됩니다.
: 물약 통 하나에
막시밀리안: 모두 많이 마시고... 많이 마시자...
: 1D6*5짜리 피 회복 물약이 됩니다.
막시밀리안: 세이지의 주머니에 물을 담을 수는 없을까요ㅠ?
렇습니다. 이것은 빨간 물약이었던 것입니다.
리첼: 그럼 일단 아까 막시가 마시고 남았던 포션 빈통에 함 담겠어요
하파짝
(From 페페): 흐음 그럼 뭔가 다른 친구들의 목적 같은 걸 간파할 수 없을려나요? 뭔가의 징표 같은 걸 봐버린다든지
담을 수 있어요. 대신 그것도 1회분 처리입니다. (무한으로 퍼올순 없음)
신비한 상인을 더 이상 인자한 으르신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되었네요.
세이지: 이와중에 저도 한모금 더 마셔봅니다 ㅠ ㅠ
20 : 아뇨 저건 찢어지지 않는 이상은
: 담았다 뺄 수 있어요
: 뭐든 담았다 뺄 수 있는 도라에몽 주머니
막시밀리안: (허겁지겁 물을 마십니다...!) [[1D3]10]
: ㅈㅇㅇ
(To 페페): 그건 행운을 써봅시다
세이지: 혹시 그럼 물약을 담고 (1회분) 그 안에 다른 물건도 넣어 보관할 수 있을까요?!
: 그건
물약도 물건도
같이 섞일텐데
ㅋ
: 같이 넣진 맙시다
z
: 하나만 넣어봅시다
ㅋ
: 원래 가방 아이템의 인벤은
하나 넣으면 차는 부조리한 아이템이니까요
: 챙깁시다
막시밀리안: (계속해서 마시고 있습니다ㅠㅠ) /r 1d3*10
: 공용 이벤에 넣어놔도 좋아요
: 아 그치만
뭐담주는
: 개인소지품이니까
: 포션은 거기 적어놔도 좋을 듯
막시밀리안: (마지막으로 꼴깍꼴깍, 마셔봅니다! 이래도 괜찮은 건가 싶으며..ㅠ)
세이지: 아니그러고보니 포션병이 두개는있을줄 알았는데
우리는 적당히 회복하고 쉬다가 다음 방으로 향하기로 결심합니다. 편할대로 쉬다가 이동해보자!
: 그런 과거가 있었지요
ㅋ
: 갑자기 젤다의 전설의 유리병같은
: 소중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빈병
페페: 아 뭔가 손재주로 긴급 물병 만들 수 없을려나...했는데
재료로 할만한게 없네요
음......
: 뭐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
막시밀리안: 입에 잔뜩 머금거나... 손바닥에 담아가고 싶을 정도로...
: 풀피로 만족해봅시다
하긴...
하긴해요
막시밀리안: "좋았어! 몸도 가뿐해졌겠다, 마왕을 만나러 가자고~!"
왼쪽과 오른쪽이 남아있습니다.
로: "샘이 여기 있다는 건 알아뒀으니까요! 이거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넘가깝잔아
함정이 많다는 그 길
돌아왓구나
: 그렇지만 우리는
황금 열쇠를 찾았으니깐
: 그럼그럼
: 자 그럼 마저 가볼까요
: 문을 따봅시다
뭔가 맵의 끝같은게 보여요
이번에도 가볍게 문을 엽니다. 들어가볼까?
[4번방]
좁아
ㅋ
이 브금은...
다음 방으로 향하면… 이 방은 어쩐지 밝네요.
ㅋ
밝다고요? 기시감이 듭니다. 이 느낌은…?
상인: “또 만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마법 물품들을 이고 다니는 깨우친 상인, 떠돌이오.”
ㅋ
ㅋ
ㅋ
ㅋ
ㅋ
ㅋ
촌스러운 고깔모자를 쓰고, 흰 수염을 기르고, 지팡이를 짚고, 이하생략. 상인입니다.
우리는 곧 마왕을 만날테니 상인과의 만남도 마지막이 되겠지요.
오?
상인이라면...
저분의 자금줄일텐데
막시밀리안: 그럼 그의 사회적인... 장사... 그래...
물약을 사다가 마시면 빈병이 나오는 거니까요.
막시밀리안: 장사 비리를 약점으로 삼고 협박해봅니다
ㅋ
물약은 그의 밥줄이니까요. 모른 척 물약을 사보거나...
팔아왔다는 것을요 ㅋ
위협인가요
막시밀리안: 위협은 사실 다른 방법들을 다 사용한 다음에 쓰고 싶어요ㅋㅋㅋㅋ (호감도 하락 때문에ㅠㅠ
다른... 다른방법이 있으시다면...
먼저 사용해주세요ㅠ
뭔가 꽁으로 주시진 않을 것 같아서ㅠㅠ
: 네
상인에게
: 그런 거죠 방이 두개 있는지 모르고 앞에서 모두 사버린달까
: 못 만날 사람들을 위한
ㅋ
: 어떤 최면술을 거시나요
ㅋ
리첼: "당신은... 이 아주 멋지고 믿음직스럽고 강해 보이는 용사 파티에게 물약을 잔뜩 주고싶어진다..." : 해봅시다 ㅠㅠ
최면술(1%) Roll 기준치: 80 /40 /16 굴림: 1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ㅋ
ㅋ
: 와우
: 2
ㅋ
ㅋ
상인: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상인은 리첼이 귀여웠는지. 방금 지나온 곳을 모른 척 하면 물약 2개정돈 주신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의 예전 장비들도 싹 받아간다네요.
ㅋ
ㅋ
ㅋ
ㅋ
ㅋ
되나요
: 던전 상인은
: 은밀행동도 ㅌ안통한답니다
히잉
: 그럼 짬빠가 아니면
이런 곳에서 장사 못하는 거겠죠
최강이야
: 거기다 지나가면
: 사라지니까
리첼: 마법이안통하다니!! 쿠궁 "조... 좋아요. 그정도로 받아들이죠."
: 아마 다른곳에서 135135121번 만났을테니까
상인: "허허허허허허. 좋소."
: 상인은 장비를 잔뜩 받아다가 어딘가에 넣어두고는 물약 2개를 건네주려고 합니다.
뭘로 받을까?
: mp와 hp물약중에 자유롭게 골라서 2개 가져갑시다
: 좋아요
: 포션을 하나씩 받습니다.
: 힐러는
간절히 빌면
우주가 도와주니까요
하는데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의 힘이니까 그건
ㅋ
: 신의 부름을 알아든지 못하면
: 못하는 걸요
아버지ㅠ
: 결과적으로 hp2 mp1개네요
그리고 슬슬 12시 30분이
다가오고 있는 걸 보니
오늘도 여기서 함 끊을까요 12시 30분까지였나?
: 어제만이었나?
: 여기서 끊어보죠
: 마자마자
: 딱 끊기 좋은 거 같아요
빌어먹을 분수
: ㅋㅋ
ㅋ
ㅋ
: 근데
: 치우고 나면
: 다시 실패 뜨는 거 아냐
ㅋ
ㅋ
ㅋ
ㅋ
ㅋ
그건... .
: 네네 3일차에 끝낼 수 있을 듯
: 아부지!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ㅠㅠ
: 6일이요
: 좋아요 좋아요
아 오늘도
재밌었다
ㅋ
진짜
: 즐거웠어요 ^^
: 6일날 봐요 호홋
리첼: 금요일에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막시밀리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금요일날 뵐게요~!!
리첼 슬쩍 시간기록 2020. 11. 04. am 12:30
리첼 "천엘넷!! 세계 평화를 위해!!" (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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