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의 부름 7판 룰 기준
플레이 타임: 6~8시간
난이도: PC 下 / KP 中
로스트 확률 有, 전투 요소 有.
KP1人+PC5人 (개변자유)
개요
전사! 마법사! 힐러! 도적! 그리고 촌장님께 소개받은 던전 안내인!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러 갈 겁니다. 갑시다, 용사들이여!
주의사항
놀랍게도 이 시날은 크툴루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 RPG느낌의 시나리오입니다.
키퍼님이 신경 쓰셔야 할 하우스 롤이 꽤 있고, 직업마다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딱히 무섭지도 않고 주의할만한 부분도 없습니다.
초면 상정이 좋으며, 원래 알던 사이도 이 시날에서만큼은 초면 상정이 좋습니다.
GM 나노
pc1 막시밀리언 완규
PC1 전사: 당신은 ‘전사’입니다. 당신은 차기 길드장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길드장에게 신임을 받고야 말겠다는 야망이 있을겁니다. 아마도요. 그런 길드장에게서 ‘반드시 마왕의 막타를 쳐서(100P)’ 전사 길드의 위엄을 높이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막타치고 돌아오면 삐까번쩍한 금동상을 세워준다고 합니다. 또한 길드에 도움이 될 ‘힐러를 영입(30P)’ 해오고, 나라의 위협이 될 옆나라 ‘마법사를 처치(20P)’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분명 이 임무들을 전부 완수해오면 차기 길드장 자리는 내 것?! ※ 위의 임무들을 달성하여 높은 점수를 위해 힘쓰세요. ※ 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오늘 처음만난 동료들 따위는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 근접전(격투) 수치가 70으로 고정됩니다. → 당신의 무기 ‘엑스칼리버’의 공격력은 4D4입니다. → 전사!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
pc2 리첼 무스타
PC2 마법사: 당신은 옆나라 ‘마법사’입니다. 당신은 신선한 마법재료를 손에 넣기 위해 반드시 ‘마왕을 생포(100P)’ 해야 합니다. 죽여야 마땅한 마왕을 생포했거나 하려 했다는 증거가 남으면 안되겠죠? 그 후 ‘마왕성을 불지르고(10P)’, ‘남은 4명을 살해(1명당 10P)’해서 증거를 없앤 뒤 빠져나가는 게 좋겠습니다. 후처리까지 완벽해야 할 거예요. 증거가 남았다가는 국가기관에게 쫓겨 도망다니며 살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위의 임무들을 달성하여 높은 점수를 위해 힘쓰세요. ※ 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오늘 처음만난 동료들 따위는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 당신의 총 MP는 100입니다. → MP는 새로운 방에 진입할 때마다 10씩 회복됩니다. → 당신은 ‘크킄, 어둠, 흑염룡, 끓어오르는 블러드’ 이 네 단어를 조합한 문장을 주문으로 4D4MP를 소모해 ‘파이어’를 쏠 수 있습니다. 파이어의 데미지는 주문 시 소모한 MP량과 동일합니다. → 당신은 ‘다크니스, 데스티니, 포에버, 흐흣’ 이 네 단어를 조합한 문장을 주문으로 30MP를 소모해 ‘속박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속박 마법의 사용 조건은 대상의 체력이 반절 이하일 것입니다. 속박의 성능은 1턴간 상대방을 못 움직이게 하여 바로 생포 가능합니다. → 생포는 ‘뭐든 담는 주머니’를 사용하여 상대와 랜덤 기능 대항 판정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pc3 세이지 뜨똘
PC3 힐러: 당신은 사실 ‘힐러’가 아닙니다. 당신은 사실 마왕의 심복입니다! 이럴수가. 이대로면 우리 마왕님이 이 놈의 용사새끼들한테 처치되게 생겼습니다. 이 악의 무리들에게서 ‘마왕님을 지켜야(100P)’합니다. 이후 소중한 ‘성서를 가지고(20P)’, ‘부상없이 탈출(30P)’ 하는 것이 당신의 목표입니다. 부상 없는 탈출의 조건은 마왕님을 지킨 뒤부터 체력 감소 없이입니다. (마왕을 해치웠을 경우 또한 그 이후부터 계산합니다.) 마왕님을 어떻게 지키냐구요?! 당신의 힘으로요! 막상 가면 알게 될 거예요. ※ 위의 임무들을 달성하여 높은 점수를 위해 힘쓰세요. ※ 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오늘 처음만난 동료들 따위는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 당신은 ‘힐’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깁니다. 이 기능은 80 고정치입니다. → 당신의 소지품인 성서 ‘니는 죽었다: 신체’는 소지하고 있을시 회피 기능치 +30 보정을 받습니다. → 당신이 힐을 하기 위해서는 신의 부름을 알아들어야 합니다. KP가 내는 초성퀴즈를 맞추면 힐 기능을 굴릴 수 있습니다. 대상의 체력을 1D6*5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놀랍게도 신의 부름은 전투 시에만 들려옵니다. (KP님들은 힐러님께 매번 신성한 부름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ㅇㅂㅈ의 ㅁㅆ=아버지의 말씀, ㅇㅅ을 ㅈㄱㄹ=인생을 즐겨라 같은 적당한 퀴즈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pc4 페페 귀리
PC4 도적: 당신은 ‘도적’입니다. 당신은 ‘마왕을 처치(100P)’ 후 보상방의 금은보화들이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어마어마한 빚이 있으니까요! 정보 길드장에게 과거의 일로 빌미가 잡혀 협박까지 당하던 차였는데 ‘마법사를 생포(20P)’ 해오는 대신 입 다물어주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아니, 그런데 힐러가 가진 저것은 전설의 성서 ‘니는 죽었다: 신체’?! 힐러의 ‘성서를 강탈(30P)’ 해서 팔면 돈으로 갚을 수 없는 내 빚들조차 전부 갚을 수 있을 거예요! ※ 위의 임무들을 달성하여 높은 점수를 위해 힘쓰세요. ※ 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오늘 처음만난 동료들 따위는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 투척 수치가 70으로 고정됩니다. → 당신의 ‘표창 날리기(투척)’의 공격력은 4D4입니다. → 당신은 던전 진입 전 도적 길드의 도움을 받아 용사들 중 한명을 골라 그의 임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고른 상대 핸드아웃의 당신은~ 부터 100P짜리 메인 임무까지 알려주세요.) → 생포는 ‘뭐든 담는 주머니’를 사용하여 상대와 랜덤 판정 대항 판정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pc5 로 누비
PC5 안내인: 당신은 마을사람1이자 ‘던전 안내인’입니다. 사실 우리 마을은 광신도 마을입니다. 촌장님은 당신에게 ‘이골로냑 소환(100P)’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겼습니다. 우리 마을은 비록 사교도 마을일지언정 나쁜 사교도들은 아닙니다. 세상에 나쁜 사교도란 없습니다. 당신은 이골로냑을 소환 후 ‘용사님들을 안전하게 구출(1명당 10P)’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위의 임무들을 달성하여 높은 점수를 위해 힘쓰세요. ※ 위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오늘 처음만난 동료들 따위는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요. → 당신은 ‘냥냥, 펀치, 오므라이스, 도큥’ 이 네 단어를 조합한 문장을 주문으로 모두를 ‘응원’ 할 수 있습니다. 1턴동안 아군과 적군 모두 추가 데미지 +5이 됩니다. → 당신은 마왕전 시작 시 마왕을 제물로 바쳐 이골로냑을 소환하는 주문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문은 시전 뒤 6턴을 버텨야 합니다. 힘내십쇼. → 당신은 안내인인만큼 던전 안을 꿰고 있습니다. 용사들을 함정으로 이끌겠다면 들키지 않게 힘내십쇼. (핸드아웃으로 맵이 주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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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 TRPG 오리지널 시나리오
[201101] 마왕을 무찌를 용사의 전설
....
오늘은 참 좋은 날씨입니다.
용사의 출발에 어울리는 그런 날이요.
전사! 마법사! 힐러! 도적! 그리고 촌장님께 소개받은 던전 안내인!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러 갈 겁니다. 갑시다, 용사들이여!
........
[도입]
“허허허~ 어서오시오, 용사님들!”
지긋한 나이의 촌장님이 반갑게 용사들을 맞이합니다.
그래요. 우리들은 마왕을 무찌르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해야죠! 그야 우리는 용사들인걸요!
촌장: 최고의 용사님들을 모셨습니다만 서로들 모르시겠지요?
그러니까 이쪽은....
:촌장님은 pc1인 전사를 쳐다봅니다. 지금부터 각자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참고로 내가 무패인 건 0전 0승 0패이기 때문이다. 이상!
:주변에선 역시 용사님이야. 유명한 전사라니까 하는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다음 용사님은... pc2입니다
:ㅋ
ㅋ
아 저 혹시
캐입대사에 따옴표 치고 써도 되나요
(머리카락 찰랑~!) "흥! 리첼 미첼 반 리오그라드. 천재 엘리트 마법사죠."
"이상!"
:ㅠㅠ
그랬니
:다들 그녀가 숨긴 게 뭔지 모르는 채 우와~~~~~ 정말 대단해만 외칩니다.
pc3 소개해봅시다
"저는 세이지라고 해요. ...모쪼록 ....언젠가 돌아갈 신의 품을 기억하며 ... 함께 열심히 해봐요 ..." (라고 좀 음침흐릿 인사 정중하게 함)
"...... 이상이에요."
:ㅠㅠ.....
그러게요
:역시... 힐러는 달라. 어쩐지 좀 음침해보이시지만 그게 다 신의 뜻이겠지. 그런 말을 하며...
:사람들은 기도를 합니다..
:자 다음은 pc4
:ㅠㅠ
저도 소개할게요
"뭐야~ 완전 뜨내기 모험가들이잖아?"
"앗차~" (헛기침, 흠흠)
"아니아니, 다들 장래가 유망해 보이는 모험가들이네." (^^)
"만나서 반가워. 나는 페페 론치노. 이름은 편하게 페페라고 불러."
"특별히 같은 파티에 있는 동안은 물건에 손 안댈테니 잘해보자고~" (와아~ 하면서 가볍게 인사함)
전사 힐러 마법사 아니에요...?
:ㅠㅠ
:도적의 말이 끝나면 사람들은 속닥거립니다. 와 능력이 좋은가봐. 근데 우리 집 털리는 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촌장: ...오오오. 역시 내놓으라 하는 분들입니다. 자, 저희도 여러분을 안내해드릴 안내인이 있으니 인사하시지요.
:그렇게 말하며 pc5를 용사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마을에서 제일 안내인으로 적합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0전0승0패의 전사와... 자칭엘리트 마법사와 힐러와 도적같은 도적의 면면을 둘러보며...
용사 파티가 우리가 처음은 아니겠죠??
흠... 이놈들도... 미궁밥이 되는거 아냐?? 싶지만
:음... 1. 처음임. 2. 아님 1
:z
이게 경이로운
ㅋ
:첫 출발입니다!!!!!!!!
우와대단해~~~~~~
ㅋ
:이 용사들이 세계를 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거죠.
확인해보자
:원래 용사란 어려울 때 나서는 거니까요.
"우리 마을에서 제가 가장 던전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들어가서 살아나온 게 저밖에 없거든요!
:촌장들과 마을 사람들은 당신들에게 거는 기대가 높은지 히죽히죽 방실방실 기대를 품은 눈으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ㅋ
ㅋ
:"그럼요~!!!"
이거 괜찮은 건가? 그런 생각도 들지만...
뭐 생존률이 좋다는 거겠죠?
인장 손도 피스군요
:그러나 그 행운이 동료들에게도 적용이 될 것인가...
:그건 가보면 알겠죠.
:촌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촌장: “용사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3000G를 선불로 드리겠습니다. 부디 잘 써주실 거라 믿습니다.”
러키피스
3000G
어쩐지 소지품창에 짜랑 하는 소리와 함께
:골드가 추가 됩니다. (참고로 이건 공동 소지품입니다.)
:그럼요 이 돈은... 우리의 공동자산입니다 (인벤창 같은 거죠)
:이렇게 된 거 인벤창을 만들어드리겠어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성공하면
:돈을 더 받아볼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아요
:개인재산 ㅋ을
:추가하셔도 ㅋ
:네 뭐
ㅋ
:재산 굴려볼까요 ㅋ
ㅋ
ㅋ
만만이군요
사비 쓰기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는 거죠 우리는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2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와
:25니까
:2500을
추가해드리죠
ㅋ
ㅋ
:실은 엄청난 부자인 거임
ㅋ
ㅋ
ㅋ
ㅋ
ㅋ
ㅋ
의미심장
아무것도 모르는 웃음
:우리는 함께 관리하기로한 지갑 속에 삼천 골드와 그녀의 개인자산을 소중히 넣어둡니다.
:마왕성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떠돌이 상인이 유용한 물건을 판다던데 정말일까요?
놓고다니는 거 아니에요??? 전재산을 들고다니나요?
:누군가는 소지금을 몰래 쓸 수도 있겠죠. 그럴 때는 은밀행동 롤을 굴리도록 해주세요. (?)
집에 있겠죠
그치만
촌장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로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말합니다.
반짜~ 악
촌장: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이
아이가 용사님들의 안내를 도와드릴 겝니다. 마왕이 요구하는 물품들의 납품을 위해 저희 마을 사람들은 던전 안의 길을 어느정도
기억할 수 밖에 없소이다. 다만… 최근에 길이 바뀌어 아이가 기억하는 길이 그대로일지는 모르겠구료. 던전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수시로 바뀌고는 한다네. 용사님들만 믿습니다.”
(To 로): 물론 이건 개 뻥입니다. 길을 잘 기억할지 아닐지 모를 당신을 위해 촌장이 입을 털어줍니다. 찡긋~
말을 끝낸 촌장님은 거듭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네며 방을 나갑니다.
우리는 마을의 성대한 인사를 받으며 던전으로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길드에서 파견 온 전사님!
옆나라의 유명한 마법사님!
교황님의 축복을 듬뿍 받고 왔다는 힐러님!
보물들이란 보물은 다 털어간다는 위대한 도적님!
그리고 마을사람1 안내자님!
:다들 실컷 떠들고 마왕을 무찌르러 갈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다들 둘러봄 "이 중에 누가 리더신가요~?"
약간
(To 로): 던전의 지도가 보이시나요.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보스방은 열쇠(16번 방)를 얻어 자물쇠(17번 방)를 따고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래요, 우리는... 용사. 하지만 용사무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리더입니다!
ㅋ
ㅋ
:아 ㅠ
아 리첼 ㅠㅠ
:보이지 않는 어필.
:god리더의 탄생인가요?
:ㅠㅠ
"리더 하고 싶은 사람~~~"
ㅋ
ㅋ
ㅋ
ㅋ
타임 드립니다
찾아와주길 바라는 거군요
물러서지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위해 깔아드립니다.
나름 전대 히어로물이잖아요
ㅠㅠ 자리깔아주면 부끄러워함
:귀여워
ㅋ
귀여워~~~
"........흠." (....입꼬리 삐쭉 올라감)
:ㅋ
"어, 어쩔 수 없죠! 당신들, 보는 눈이 있군요!"
:역시 돈을 가진 사람을 리더로 삼는 게 좋겠죠!
:우리는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빰~빠라라라 빠라 빠빠빠빠~!!!!!! 어딘가에서 나팔 소리가 울립니다. 구호를 외쳐봅시다!!!!!!!
ㅋ
ㅋ
ㅋ
ㅋ
ㅋ
ㅋ
:짞짞짞짞
추천받아요
:귀여워
해야죠
어감이 간지나요
"흠흠... 그럼..."
ㅋ
ㅋ산넘어 산
막중한임무
그런 것이다...
"천엘넷!! 세계 평화를 위해!!"
외치세요
외쳤어요
울상이에요
"천엘넷!! 세계 평화를 위해!!"
:그렇게 우리는 안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너무귀여워
흑 흑 너무귀여워
너무 좋아ㅠㅠ 다들 귀여워ㅠ
:자기 토큰
움직여지시나요
:다른 사람들 위에 있는 체력이랑 마력바도
:잘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네 이게
기본 수치가 100 고정이라
(체력)
다른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관리해야해서 저기서 써주시면 좋아요
:빨간색은 들어온 위치 표시고
살짝 움직여보시면
캐릭터 이동 가능해요
1번 방: 시작 위치
과연 던전이군요. 들어선 순간부터 으슬으슬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드디어 마왕을 잡으러 가는 거예요!
어떤가요. 짜릿하신가요?
그래도 입구는 널찍하고 평탄하다고 느껴집니다.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어디로 갈까요? 아래와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어있네요.
혹시
카톡에 올라온 그 공지
핸드아웃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아 좋아요 잠시만요
"덜 돌아가지만 쫌더 위험한 길이 있어요!"
"도적님 함정에는 자신 있으시겠죠?! 마왕을 물리칠 용사시니까!"
:동굴에 가깝습니다!
"뭐, 여러분이 이 페페를 믿어준다면야, 열심히 해보겠지만." ( /_^)
저도 몰라서요
ㅋ
ㅋ
넘어가줘
"일단 모두의 의견을 듣자구."
미치겟어 정말
인생은 한방이랬어
화면상 아래쪽...!
:로는 아래의 문으로 모두를 안내합니다.
가는 길에 문이 잠긴 느낌이지만 이정도야 도적의 기술로 딸 수 있으니까요~
그럴걸?
:딸각딸각 사각사각 뭔가를 하던 도적은 가볍게 문을 엽니다.
:자 아래로 내려가봅시다
신기해요
대박이에요
ㅋ
5번 방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쭉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는 별 일 없네요.
몬스터도 만나지 않았어요!
평범한 동굴이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소풍 온 기분으로 있어서는 안되죠. 우리는 마왕을 잡으러 가는 길인걸요!
(로한테)
살펴보면 내려오자마자 옆으로 가는 길과 뚫린 옆길 그리고 직진으로 내려가는 세가지의 길이 보입니다.
:로의 말대로 이동하나요?
"....그런 일이 일어날 줄 그땐 미처 몰랐지만..."
@로를 따라서 걸어갑니다.
:자 누가 어느 순서로 들어갔을까요?
ㅋ
:그럼
:순서를 정해봅시다
ㅋ
ㅋ
말을 듣는군요
ㅠ
ㅠ
ㅋ
ㅠ
ㅠ
입니다 ㅠ
할수있어 용사님!
:막시-페페-리첼-세이지-로 일까요 (위에서 뒤에 서겠다 하는 걸 보면)
ㅋ
:아
:페페 타이밍이
밟기 전엔
:막시-리첼-세이지-페페-로 ?
도적일수도있으니깐
틈으로 살펴보나요?
한칸씩 약하게 밟아본다거나
:누가
:해보나요?
순서를 정해봅시다
:그럼 페페랑 막시가
앞에 있고
리첼-세이지-로가
:이런 순서일가요?
:네 뭐 상관없어요
우리 가로
ㅋ
ㅋ
:ㅋ 그럴
ㅋ
ㅋ
:공간은
ㅋ
ㅋ
:안된다고요
ㅋ
ㅋ
ㅋ
전 마을사람1인데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숙명을
:통로는 기본적으론 한명이 들어갈 크기지만
:둘이 비슷하게 낑겨서 앞뒤로 가는거겠죠
:네 그러면 페페가 문을 따고
:함정이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막시와 같이 낑겨서 들어가봅니다
:두 사람만
우선 아래로
내려가보세요
:확인하기로 했으니까요
"약간... 그냥 이건 걍 직업적 본능이랄까..."
:조금 더
:아래로 내려와보세요 ㅋㅋ
:ㅠㅠ (햄스터야 햄스터)
ㅋ
ㅠ
:네 그렇게
ㅋ
ㅋ
두 사람이 밑으로 내려가기 위해 발을 내딛으면… 어라?
두 명이 밑으로 내려간 순간 벽이 진동과 동시에 미닫이 문처럼 쿵! 닫혀버립니다.
:서로의 말은 들리지만... 이래서야 떨어져서 움직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닿는군요 다행
:페페와 막시 먼저 진행할게요 건너에 있으니 소리정도는 들려도 괜찮아요
10번 방: 막시, 페페
동료들과 갈라져 둘만 남겨져 버렸어요!
뒤는 벽이고, 앞에는… 피부는 거칠고, 눈과 귀는 크고, 비쩍 말라서는, 얼굴은 코알라의 면상을 비튼 것처럼 생긴 모래 부족 한 마리가 버티고 서있습니다.
모래 부족: “너희냐! 침입자가! 와라, 카레에 비벼먹어 주겠다!”
:모래 부족은 두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크어어엉 덤벼듭니다.
:1D100을 굴립니다!
ㅠㅠ
주사위 값이 낮게 나온 순서대로 행동 순서가 결정됩니다. 모든 것은 주사위의 신이 결정하실 겁니다.
엑스칼리버
:ㅠㅠ
ㅋ
:해봅시다
:남의 엑칼의 감정 얼마나 할까
| 기준치: | 20/10/4 |
| 굴림: | 21 |
| 판정결과: | 실패 |
:해보려고 했으나
:아 ㅋ
이건
:그럼 이건
본인에게
맡겨보도록 하죠
:그 전설의 검 (자칭)의
가치는
:얼마인가요 막시
:ㅠㅠ
:아
:페페는..
:순간
:알아차립니다.
이거 18g 정도의 싸구려잖아?
ㅋ
:순간 검에 대한 관심이 팍 삭아버립니다.
:머리에 갑자기
:전투나 하자 같은 생각이 들고 말이죠
막
모래부족:15 크아앙
| 굴림: | 50 |
29
카레맨
모래부족:ㅋ
철검에 넋이 나가서...
ㅠㅠ
순서는 모래부족>막시>페페입니다.
모래부족은 엑스칼리버를 가지고 있는 전사를 노립니다!
모래부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5 |
모래부족:그러나... 그 공격이 닿는 일은 없었다.
모래부족:자 다음은 막시입니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9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12 |
붕붕 검을 휘둘러봅니다!
이게
검은 멋지게 허공을 갈랐다.
18g짜리 검 치고
너무 쎈거 아냐?????????
ㅋ
모래부족:뭐 일단
검은 검이니까요
ㅋ
모래부족:싸구려 식칼이라도 눈앞에 들이대면 무섭죠
모래부족:ㅜㅜ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10 |
표창 너무 강력해
오! 페페의 투창이 적중합니다. 카레맨은 끼에에엑 소리를 지르지만 아직 쓰러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2라운드
모래부족:모래부족은 안전한 곳에서 표창을 던진 도적을 알아보진 못했는지 다시금 막시를 향해 공격합니다.
모래부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 피해: | 5 |
모래부족:네 뭐 그리고 닿지 못했습니다
모래부족:비틀비틀하네요
모래부족:막시 행동합시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15 |
이번에야 말로!
가격은 비밀이지만 나름 가성비 있는 엑칼이 카레맨을 가릅니다!!!!!!!
키에에에엑~!!!!!!!!!!!!!
몬스터가 쓰러집니다...
자,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죠. 건너에 있는 사람들과 합류해야 합니다.
카레맨
두 사람이 합류를 위해 주변을 보고 있을 때...
.....
모래부족:루팅해봐야 그는 아무것도 없어요
모래부족:50이상 죽었다 50이하 기절53
그러네요 꽥
카레맨----!!
그리고...
한 편 그 때에!
들어오지 못한 3명의 시점으로 이동합니다.
....이 문은 아무래도 건너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서 합류해야 하는데...
저 방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했죠?
로를 따라서 모두는 옆통로로 향합니다. 갑시다!
7번방
서둘러 일행과 다시 만나기 위해 옆으로 이동하면…
이런! 모래 부족 한 마리가 우리를 발견하고는 씨근덕거립니다.
. 피부는 거칠고, 눈과 귀는 크고, 비쩍 말라서는, 얼굴은 코알라의 면상을 비튼 것처럼 생겼어요!
모래부족:“크크킄, 이 허약한 인간놈들! 순순히 내 맛있는 먹이가 되어라! 케챱에 비벼먹어 주겠다!”
ㅋ ㅋ ㅋㅋㅋ ㅋㅋ
저 문을 열려면 도적이 있어야하는데... 건너편에서도 싸우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도 싸우는 수밖엔!!!
모래부족:자 1d100을 굴려봅시다
에콩
모래부족:30
의욕적이야
순서는 리첼>모래부족>로>세이지입니다.
모래부족:리첼 행동합시다!
천재 마법사의 주문이 발사됩니다! 씁시다!
주문상태 외저래
천재 ! 강림!
모래부족:좋아요 차감해봅시다
화려한 마법이 모래부족의 몸을 꿰뚫습니다! 카레맨 체력 -9
모래부족:우오오오오~!!!!
어쩐지 복수심이 가득한 눈으로 모래부족은 리첼을 봅니다
대단해요 리다~~!
모래부족: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15 |
모래부족의 후려치기에 리첼은 체력 -15
안 굴리나요!?
모래부족:아 회피
모래부족:하시겠어요
갑시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대실패 |
ㅋ
무슨 일이에요
모래부족:100 100이 아니니깐;
모래부족:터 털썩 하고 주저앉아버린 나머지
리첼은 위의 데미지를 받아버립니다
-15 해주세요
다음은 로의 차례!
모래부족:열어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소란 사이에서는 힘들지 않을까요?
은밀행동을 써볼까?
| 기준치: | 25/12/5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ㅋ ㅋ ㅋㅋ
모래부족:은밀행동으로 문 근처로 다가가려고 했지만 주변에서 싸우는 리첼과 카레맨 덕분에
모래부족:다가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모래부족의 눈총을 사고 멈춰버립니다.
모래부족:그렇게 로가 행동을 실패하는 사이..
세이지는 뭘 하나요?
모래부족:잉
바닥에서 짱돌을주워
모래부족:멋지다
??
힐은끝나고
그런거였군요
그래요
공격이다
해치우고
생각하자
모래부족:그렇습니다 해봅시다
ㅋ
세이지는 케챱맨을향해 돌을 던집니다
"신의 이름으로!"
모래부족:던져봅시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모래부족:와
무기 추가에
넣어두시면 되어요!
모래부족:넣어서
모래부족:성공으로 쳐드릴테니
다시 돌려볼가요
모래부족:짱돌...
비슷한 무기가
뭐더라..
새총이요 ㅠ
모래부족:아 그러게
모래부족:새총 데미지로
할가요
모래부족:저희에겐
혼신의 주먹질도 있어서
모래부족:그걸로 처리해도
괜찮아요
저흰 용사니까
모래부족:2D3
글려봅시다
6
신의 짱돌...
짱돌은 그에게 신의 부름을 불러주었을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알 수 있는 사실을 그를 신에게 보내줬다는 것이죠
털썩 카레맨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공간은 조용해집니다.
모래부족:마침 건너편에서도 싸움이 끝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모래부족:문을 열고 만나는 게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
빙글빙글 돌고 있잖아요 ㅋㅋ ㅋ 귀여워
:자
:로가 열어보나요? 차캉차캉
:열심히 문을 엽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전투 때만인 모양입니다
좋아요
ㅋ
ㅋ
끝나고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자 모두는 10번 방에 합류합니다!
일행과 합류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가기로 하면, 용사들의 앞을 갈림길이 가로막습니다.
안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ㅋ
:ㅠㅠ
ㅋ
"저의 미숙함 때문에 리첼 님이..... " (아무튼 슬픈 얼굴 함)
ㅋ
(었)
"아니, 우리로 식사하면 곤란하지!" (츳코미)
"다음부턴 확실히 서포트를 부탁해요."
마법사한테 밀리다니
ㅋ
"자 여러분! 이쪽이에요!"
로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갈까요?
:들어가는 순서는
캐릭터를 그대로
:나열해봅시다
:이왕 있으니까?
순서대로 줄 서봅시다
로가 선두인가요??
:로랑 페페는 누가 먼저 가나요?
ㅇㅅㅇ
:페페가 문을 땁니다
어두컴컴한 길로 들어서면… 맞는 길인 걸까요?
자 순서대로 한명씩 들어가봅시다
:좋아요 선언하고 캐를 이동해서 들어가봅시다
좋아요ㅠ
:좋아요
:정해준 순서별로
들어갑시다!
조금 어둡기는 하지만 좁은 통로가 제법 안락합니다.
…그런데, 조금 많이 좁아요.
낑겨있어요
다음 방이 코앞인데 낑긴 것 같아요!
여기 바른 길 맞아?! 조금만 더 날씬했어도! 밥을 너무 많이 먹었나?!
먼저 들어간 사람부터 빠져나가야 합니다.
크기롤을 굴려 실패 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성공 시 뒷사람이 근력 롤을 굴려 밀어주거나, 먼저 빠져나간 사람이 근력 롤을 통해 당겨주도록 해주세요.
딱히 체력 감소는 없습니다.
막시부터
문을 열고 시도해봅시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
ㅋ
:ㅋ
:정말
:크군요
ㅋ
꾸아아악 무척 좁습니다!!!
ㅋ
ㅋ
ㅋ
:뒤사람이
:근력롤을 써서
밀어 넣어봅시다
:막시의 뒤가 페페였죠?
:굴려봅시다 근력롤!
| 기준치: | 45/22/9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실패 |
ㅠ
ㅋ
ㅋ
:우람하고
:힘도 모잘라
다른 사람도
:도와줘볼가요?
:해봅시다!
| 기준치: | 30/15/6 |
| 굴림: | 77 |
| 판정결과: | 실패 |
ㅠ
ㅠ
ㅠ
:두사람이 시도해도 끙끙
:다른 사람도 도와주자!
지금 페페 로가 낑낑 밀고 있음
:역시 무척 꽉 끼인 모양인듯합니다
:막시에겐 버거운 통로
굴리세요
다 굴려도 된답니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ㅋ
:ㅠㅠ
참 이렇다
:세명이나 붙었지만 무리입니다 한명 더 해보자
:우람
"신이시여, 힘을...!"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카미사마! 하지만...
ㅠ
ㅠ
아
: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ㅋ
:막시 한번 더
모두의 힘들 받아서
:나가볼까?
ㅋ
:ㅠㅠ
다시 크기 해봅시다
"난... 나는... 난..."
ㅠ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ㅠ
ㅋ
ㅠㅠ
ㅠ
ㅋ
우오오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밀어주니 역시 나갈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퐁!
하고
막시
:앞으로 갑시다
퐁!
퐁!!
뭔가 걸린 게 빠진 듯한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자자 막시는 앞으로 이동하고
아뇨
:당신만요
:이제 다음차례인 페페입니다
:그럼그럼
:페페도 지나가봅시다
| 기준치: | 45/22/9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ㅋ
ㅋ
ㅋ
:쾅
ㅋ
ㅋㅋ
:하고
:지나가던 중
:페페의 몸이 딱 걸립니다
아
크기니까
반대로
:아 그러네
:그럼
:100펌블이면
:대성공이니까
ㅋ
:한사람
:더 데리고
나가볼까요?
:뒷 사람 누구죠?
대박이잖냐
:앞으로 가려다가
:네
누군가요
:골라서 아 좁아 하다가
:손을 잡아버렸는데
:살짝 넘어지는 바람에 같이 푱 빠져버렸습니다 운이 좋게도
:당신의 크기를 골라보세요
골라보세요 ㅠ
:이걸
이렇게 막시를
데려와야했는데
ㅋ
ㅋ
:ㅜㅜ
:돈줄
:생명줄
ㅠㅠ
:ㅅㅂ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이지와 함꼐 푱
나가버립니다
:두 사람 빠져나갑니다
:뒷사람을 위해
:나간 사람들은 조금
앞으로 가보자
:하 이제 좀
:좁은 통로에도
공기가 들어오는 기분입니다...
다음 순서 나가봅시다!
가자 로!
| 기준치: | 45/22/9 |
| 굴림: | 73 |
| 판정결과: | 실패 |
:한번에 샥
:가볍게 들어갑니다
:역시 안내인...
:마지막으로 리첼!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
꼈어
:어라 딱 껴버리고 말았습니다
앞에서 빼줘야겠는데요?
:근력롤로 당겨봅시다
ㅋ
"사람 있어요~~!!"
ㅋ
ㅋ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96 |
| 판정결과: | 실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기준치: | 30/15/6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ㅠ
:쇽 당겨보려고 했지만... 아파~! 라는 소리만 듣고
:그 사이 로가
:노련하게
아
대단해 로
:리첼을 꺼냅니다
:역시 이럴 때에는 숙련자가 도움이 되네요!!!!
"여차하면 탈골시키고 나가야 하니까... 이번엔 운이 좋았네요!"
진짜 로 관절을
15번방
모두가 방으로 건너오면 어라?
이 방은 어쩐지 밝습니다.
어쩐지 위험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적인 느낌,
감각적인 감각이 들어요.
방 내부를 둘러보면… 우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하지만 용사들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험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야 촌스러운 고깔모자를 쓰고, 흰 수염을 기르고, 지팡이를 짚고, 용사님들 옆의 마법사 보다도 더 마법사스러운 태도로 보따리를 이고 있는 걸요.
상인: “던전의 여기까지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마법 물품들을 이고 다니는 깨우친 상인, 떠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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